[포토]이한규 경기도 부지사,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선제적 점검 통한 안전관리에 최선 다할것"
  • 등록 2022-01-21 오후 6:31:17

    수정 2022-01-21 오후 6:31:17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1일 오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건설공사장을 방문,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광주광역시 아파트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등 잇따른 건설 현장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에 대비해 도내 건설사업 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도내 창고시설 등 민간 건설공사 현장 7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동계철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사용되는 갈탄난로 및 용접에 따른 화재·질식 사고를 예방하고자 외부전문가 및 소방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특별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건설공사장 뿐만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작은 사고들이 모여 큰 사고로 발생한다”며 “경기도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선제적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경기도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