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亞문화전당 “우산 빌려 드립니다”

6월부터 ‘우산 대여 서비스’ 시작
안내대서 인적사항 작성 후 이용
  • 등록 2023-06-08 오후 5:28:04

    수정 2023-06-08 오후 5:28:0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객이라면, 갑작스런 호우에 당황할 필요가 없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예상치 못한 소나기와 무더위를 고객이 피할 수 있도록 ‘우산 임시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ACC는 △방문자센터 △문화창조원 △아시아문화박물관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안내대(안내 데스크)등에 우산 150개를 비치했다.

이에 따라 비가 오거나 햇볕이 따가운 날, 관람객은 지하철역이나 주차장 등에 이동할 때 문화전당 내 안내대를 찾아가 성명과 전화번호만 기재하면 우산을 일주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대여 받은 우산은 일주일 이내에 안내대에 반납하면 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우산 임시 대여는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세심한 부문까지 꼼꼼히 살펴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 3일부터 ‘우산 임시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A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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