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7월 통안증권 8.6억원 발행 예정…계획 대비 1.2조원 줄어

경쟁입찰 7조4000억원, 모집 1조2000억원
  • 등록 2022-06-29 오후 4:49:07

    수정 2022-06-29 오후 4:49:07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이 다음달 8조6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은에 따르면 7월 발행할 통안증권은 경쟁입찰을 통한 발행예정액이 7조4000억원, 모집을 통한 발행예정액이 1조2000억원이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뜻한다.

한은 관계자는 “6월 발행 계획 대비 7월 통안증권 발행 규모는 총 1조2000억원 줄어든 것”이라면서 “시장상황에 따라 조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7월 통화안정증권 중도환매 규모는 4조원이다. 각 2조원씩 두차례 중도환매를 진행하며, 입찰일과 경제일은 7일과 11일, 19일과 21일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