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수학원서 130명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

  • 등록 2023-06-08 오후 10:15:23

    수정 2023-06-08 오후 10:15:23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재수학원에서 8일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강남 대치동의 한 재수학원에서 식사한 학생들이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후 9시30분 기준으로 130여 명이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학생들로부터 검체를 채취하고 5일과 7일 급식한 음식물이 담겨 있는 보존식을 수거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