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차인하, 오늘(3일) 3주기…스물일곱에 떠난 별

  • 등록 2022-12-03 오후 2:11:54

    수정 2022-12-03 오후 2:11:54

사진=판타지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故 차인하가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차인하는 지난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매니저가 숨져있는 고인을 발견해 신고했다.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당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차인하는 특히 사망 당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드라마 측은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했다.

차인하는 2017년 판타지오에서 기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로 데뷔해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MBC ‘더 뱅커’,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작인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오연서)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