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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마존, 펜타곤 업무 제외하고 앤스로픽 사용 지속…시간외 '약보합'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마존(AMZN)은 미 국방부 관련 업무를 제외하고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기술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발표는 전날 연방 기관이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겠다고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앤스로픽은 해당 지정에 대해 법정에서 다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이날 아마존웹서비스(AWS)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AWS 고객과 파트너는 미 국방부와 관련되지 않은 모든 작업에 클라우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앤스로픽 기술을 사용하는 모든 국방부 관련 작업에 대해서는 고객과 파트너가 AWS에서 실행되는 대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방 기관들에 앤스로픽 기술 사용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앤스로픽이 모든 합법적인 사용 사례에서 제한 없이 자사 기술을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국방부의 요청을 거부한 이후 나온 조치다.공급망 위험 지정에 따라 국방부 공급업체와 계약업체는 펜타곤 관련 업무에 앤스로픽 모델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퍼블릭 클라우드 선두 주자인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알파벳(GOOGL) 등 주요 경쟁사들의 행보를 따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날 늦게 국방 업무 이외의 제품에서는 앤스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알파벳도 이날 오전 유사한 성명을 발표했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2.66% 하락 마감한 아마존 주가는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보합권에 머물며 212달러대로 내려간 상태다.
2026.03.07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오라클, 오픈AI와 '스타게이트' 확장 계획 중단…엔비디아, 메타 유치 개입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오픈AI와의 텍사스 데이터 센터 부지 확장 계획 중단 보도가 나온 뒤 장 막판 낙폭을 키우며 1% 넘는 하락으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6일(현지시간) 오라클 주가는 전일 대비 1.18% 밀린 152.96달러에서 마감됐으며,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2분 시간외 거래에서도 0.29% 약보합권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는 뉴스 보도 전까지 3%가량 상승 중이었으나,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한 것이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오라클과 오픈AI는 자금 조달 문제와 오픈AI의 요구 사항 변화로 협상이 지연되자 텍사스 애빌린에 위치한 주력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확장 계획을 폐기했다. 협상 결렬로 인해 메타 플랫폼스(META)가 개발사인 크루소로부터 해당 확장 부지를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기회가 생겼다고 해당 보도는 전했다. AI 칩 제조사인 엔비디아(NVDA)는 메타와 개발사 간의 논의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크루소에 1억5000만 달러의 보증금을 지불했으며, 확장 부지의 임차인으로 메타를 유치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것이다.텍사스 애빌린에서 크루소가 개발 중인 캠퍼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에서 발표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일부다. 부지의 여러 부분이 가동 중이지만, 오라클과 오픈AI는 대규모 확장을 임대하려던 잠정 계획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오라클과 오픈AI는 스타게이트 현장에서 엔비디아의 AI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다. 크루소가 새로운 임차인을 찾는 과정에서 엔비디아는 경쟁사인 AMD(AMD) 제품 대신 자사 제품이 확장된 데이터 센터를 계속 채울 수 있도록 개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덧붙였다.
2026.03.07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시에나,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목표가 상향에도 하락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시에나(CIEN)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했다.6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에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다. 목표가는 260달러에서 355달러로 올려잡았다.시에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서 광네트워크 하드웨어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수혜를 받으면서 연초 이후 31% 상승했다.탈 리아니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데이터센터 구축 전망에 대한 최근 점검과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의 업데이트된 지출 전망이 광 네트워크 시장의 더 강한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시에나는 광 네트워크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선도 기업으로 광 전송 시장 점유율을 2021년 25%에서 2025년 30%로 확대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르면 광 네트워크 시장은 여전히 경기 순환적이지만 클라우드 지출은 견조하다. 하이퍼스케일러, 티어2 클라우드, 네오클라우드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향후 3년 동안 상당한 데이터센터 용량을 추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리아니는 “현재 사이클은 오는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슈퍼 사이클(super-cycle)’로 볼 수 있다”면서 “시에나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성장 기회를 공략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분석했다.한편 시에나는 이날 1.71%(5.13달러) 하락한 294.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4시36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는 0.36%(1.06달러) 빠진 293.11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3.07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포드모터, 대규모 리콜 사태·거시경제 악재에…주가 2% 하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완성차 업체 포드모터(F)는 대규모 차량 리콜 사태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6일(현지시간) 오후3시44분 현재 포드 주가는 전일대비 1.99% 하락한 12.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240만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 소식과 함께 부진한 고용 지표 및 유가 상승 등 거시 경제 악재가 투심을 강하게 억눌렀다.장중 내내 잦은 리콜에 따른 품질 보증 비용 증가 우려가 시장 전반의 광범위한 매도세와 맞물리며 거센 실망 매물이 쏟아져 오후장 들어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회사는 후방 카메라와 와이퍼 문제로 여섯 차례에 걸쳐 리콜을 단행했다. 이와 관련해 쿠마르 갈호트라 포드모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최근의 리콜 증가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문제를 신속하게 찾고 수정하여 고객을 온전히 보호하려는 집중적인 품질 개선 전략을 반영한다고 전했다.투자자들은 장기적인 품질 향상 의지에는 공감하지만 당장의 재무적 부담 확대를 우려했다. 올해 들어서만 열일곱 차례에 걸쳐 730만대의 차량을 리콜하면서 지난해 전체 매출의 5%에 육박했던 막대한 보증 비용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주가를 강하게 짓눌렀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2026.03.07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시에나, 긍정적 산업 전망에도 공급망 병목 우려에…주가 하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광통신 네트워크 기업 시에나(CIEN)는 월가의 긍정적인 산업 전망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차질 우려를 알리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6일(현지시간) 오후3시25분 시에나 주가는 전일대비 0.25% 하락한 298.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거대 클라우드 기업들의 지출 확대에 따른 광통신 슈퍼 사이클 진입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했지만 최근 실적 발표 이면에 자리한 공급망 병목 현상과 막대한 자본 지출에 대한 경계감이 재차 부각되며 전일 13% 폭락한 충격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오후장 들어서도 소폭 내림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탈 리아니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향후 삼 년간 데이터센터 용량을 크게 늘릴 것이라며 현재 주기를 다가오는 2027년까지 이어질 강력한 슈퍼 사이클로 정의한다고 설명했다. 시티와 바클레이스 등 핵심 투자은행 역시 압도적인 데이터센터 수요와 자체적인 비용 절감 노력을 긍정적으로 진단하며 목표가를 최고 372달러까지 일제히 올려 잡았다.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단기적인 공급 제한 악재가 맞물리며 월가의 전폭적인 눈높이 상향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굳어버린 투자 심리를 완벽하게 돌려세우지는 못했다고 시장 참여자들은 평가했다.
2026.03.07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양자컴퓨팅株, 긍정적 산업 전망·기술적 진전에…일제히 상승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주요 양자컴퓨팅 관련주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산업 전망과 기업들의 기술적 진전 소식을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6일(현지시간) 오후2시55분 디웨이브퀀텀(QBTS) 주가는 전일 대비 0.77% 오른 18.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게티컴퓨팅(RGTI)은 1.30% 상승한 17.18달러를 기록 중이다. 퀀텀컴퓨팅(QUBT)은 1.23% 뛴 7.82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아이온큐(IONQ) 역시 0.33% 상승하며 36.14달러에 거래를 이어나가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시장 전반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순수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연이은 실적 발표 이후 쏟아진 월가의 낙관적인 분석이 투심을 강력하게 방어하며 일제히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당장의 수익성보다는 각 기업이 이뤄낸 유의미한 상업적 성과와 기술적 마일스톤 달성이 돋보이며 오후장 들어서도 나스닥 지수가 1% 가까이 빠지는 와중에 흔들림 없이 오름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트로이 젠슨 칸토어 애널리스트는 네 개 기업 경영진 모두 산업의 미래와 기술 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확신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아이온큐가 유기적 성장으로 이끌어낸 4분기 매출 호조를 칭찬하며 2035년까지 이 회사가 양자 시장의 30%를 점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3.07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데이원바이오파마슈티컬스, 25억달러 규모 피인수 합의에 주가 폭등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소아 표적항암제 개발 기업 데이원바이오파마슈티컬스(DAWN)는 프랑스 제약사 세르비에 피인수 소식을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6일(현지시간) 오후2시14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65.85% 상승한 2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세르비에가 동사를 주당 21.50달러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강하게 자극해 거침없는 강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총 25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이번 계약이 전일 종가 대비 무려 68% 높은 막대한 프리미엄을 보장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폭발적인 매수세가 몰려 오후장 들어서도 65% 이상 가파른 오름폭을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이사회는 주주들에게 다가오는 공개 매수 제안을 수락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
2026.03.07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보잉, 상승…中과 최대 500대 항공기 판매 계약 추진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보잉(BA) 주가가 상승 중이다. 중국과 최대 500대의 항공기 판매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나온 덕분이다.6일(현지시간) 오후 2시41분 현재 보잉은 전 거래일 대비 3.77%(8.37달러) 상승한 230.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중국과 최대 500대의 737맥스(MAX) 항공기 판매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보잉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주문이 될 전망이다.이번 항공기 계약은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 및 무역 협상과 관련이 깊다는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도 이에 맞춰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아울러 보잉은 중국 측과 787드림라이너, 777X 등 광동체 항공기 100대 판매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07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로빈후드, 비상장 기업 투자 펀드 출시…거시경제 악재에 주가는 3% 하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HOOD)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최초의 비상장 기업 투자 펀드 출시 소식을 알렸음에도 거시 경제 악재에 밀려 주가가 하락하고있다.6일(현지시간) 오후2시9분 로빈후드 주가는 전일 대비 2.90% 하락한 78.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개인들도 유망한 비상장 벤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혁신적인 폐쇄형 펀드 상장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장중 내내 지난 2월 미국의 고용 감소와 이란과의 무력 충돌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등 거시 경제 불안감이 시장 전반을 강하게 타격했다. 거센 매도세가 쏟아지며 오후장 들어서도 2%대 후반의 가파른 내림세를 굳건히 이어가는 모습이다. S&P 500 지수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개별 기업의 긍정적인 사업 확장 행보가 시장 약세에 완전히 묻힌 것이다.배런스에 따르면 회사는 뉴욕증권거래소에 로빈후드벤처스펀드(RVI)를 상장하며 최대 7억5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핀테크 기업 에어월렉스와 항공우주 기업 붐테크놀로지 그리고 데이터 기업 데이터브릭스 등 15개에서 20개 사이의 핵심 비상장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블라드 테네브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비상장 시장 개방이 오늘날 자본 시장의 가장 오랜 불평등 중 하나를 완벽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소매 투자자들의 시장 접근성을 대폭 높이는 야심 찬 청사진을 내놓았으나 전반적인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당장의 주가를 강하게 짓눌렀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2026.03.07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글로벌완성차株, 중동 분쟁 여파·물류 차질 우려에 일제히 하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주요 완성차 종목들은 중동 지역 무력 충돌에 따른 판매 타격 및 물류비용 증가 우려를 알리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며 뚜렷한 약세로 출발했다.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이에 따른 유가 급등 우려가 투심을 강하게 억누르며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번스타인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최대 완성차 업체 토요타자동차(TM)와 현대자동차 그리고 중국 체리자동차 등 다국적 완성차 업체들은 중동 지역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해 이번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을 위기에 처했다. 유니스 리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될 경우 운송 시간이 최대 14일 추가되며 장기적인 분쟁은 판매를 해치고 물류비를 증가시키며 배송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이와 관련해 토요타 측은 이란에서 사업을 영위하지 않지만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중동 내 주재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국적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STLA) 경영진은 피해 국가들의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현지 사업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완전히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지정학적 위기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가솔린 가격 상승의 여파가 전동화 대신 내연기관 모델에 집중했던 스텔란티스의 취약성을 부각하며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을 강하게 자극했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시54분 토요타자동차 주가는 전일 대비 1.12% 하락한 218.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텔란티스 주가 역시 1.17% 내린 7.1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3.07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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