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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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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마이크론, 25일 실적 발표 '기대'…1% 상승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지속적 수요를 기반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오는 25일 5월말 기준분기의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월가에서는 해당 기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당순이익(EPS)은 1.59달러, 매출액은 88억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는 직전 분기 각각 1.41달러와 80억5000만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이날 JP모건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 매출액과 총이익률, EPS가 모두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HBM 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데다 소비자응용분야에서의 상승 모멘텀도 기대요인”이라고 분석했다.주가도 실적 기대감에 이날 1% 넘는 상승으로 마감되었다.이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46% 오른 123.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결국 올해들어서만 47% 가까운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해 JP모건은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12개월 예상 목표주가 135달러를 제시했다.이는 이날 종가보다 10% 이상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의미다.해당 투자은행은 “단기적으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펀더멘털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면서 “하반기 관세영향이나 그로인한 수요 선반영 이슈가 부각될 경우 일정 수준의 역풍은 리스크”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도 “전분기 대비 평균 판매단가 개선이나 출하 증가를 넘어서지는 못할 것”이라고 JP모건은 덧붙였다.
2025.06.21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메타, AI 스타트업 인수 시도·공격적 투자 행보에도 주가 하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타(META)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인수 추진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0일(현지시간) 오후3시27분 메타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07% 내린 681.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700달러선에서 출발한 주가는 장중 684달러까지 밀린뒤 690달러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하락 전환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CNBC에 따르면 메타가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AI 인수를 타진했으나 양사간 인수 조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종 계약에는 이르지 못했다. 메타는 앞서도 AI 투자 확대를 위해 143억달러를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기업 스케일AI에 투자하고 시가 320억달러로 평가된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를 인수하려 시도한 바 있다.이번 소식은 메타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부각시킨다. CNBC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와 구글의 AI 기술력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내며 업계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메타는 스케일AI 지분 49%를 확보했지만 의결권은 없으며 스케일 창업자 알렉산더 왕 등 일부 인력이 메타로 합류할 예정이다. 또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의 CEO 다니엘 그로스와 깃허브 전 CEO 낫 프리드먼도 메타의 AI 사업에 합류한다.한편 오픈AI CEO 샘 알트먼은 최근 “메타가 오픈AI를 가장 큰 경쟁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1억달러에 달하는 보너스로 자사 인재를 스카우트하려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5.06.21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TSMC, 美기술 중국내 사용 면제조치 철회 가능성에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정부가 TSMC(TSM)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부여한 미국산 기술가용 면제조치가 철회될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최근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 중국 내 공장에서 미국기술을 계속 사응하는 것을 허용한 포괄적 면제 조치를 취소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통제 강화 기조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CNBC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TSMC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직접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개장 직후 보합권에서 움직였던 TSMC 주가는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특히 개장 직후 215.50달러까지 회복되었던 주가는 결국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22분 전 거래일대비 1.93% 밀린 209.3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06.21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마이크론테크놀로지, JP모건 “HBM 수요 견조” 실적 기대…주가↑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월가의 기대감이 반영되며 오후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0일(현지시간) 오후3시13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0.87% 오른 122.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22달러선에서 출발한 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오는 26일 실적 발표에서 매출, 총마진,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 수요도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JP모건은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가로 13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1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한편 올해들어 마이크론 주가는 44% 넘게 오르며 반도체 업종 전반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JP모건은 “하반기에는 관세 리스크나 수요 선반영에 따른 부담이 일부 존재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개선 흐름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06.21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GMS 인수전 격화…건축자재주 동반 강세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건축자재 유통기업 GMS(GMS)에 대한 인수 경쟁이 격화되면서 건축자재 관련주들이 20일(현지시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CNBC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 마감 이후 억만장자 브래드 제이컵스가 이끄는 QXO(QXO)는 “GMS에 주당 95.20달러씩 전액 현금으로 인수를 제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리고 이어 이날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홈디표(HD)도 GMS에 인수합병의사를 제안했다고 보도하면서 시장에 주목을 받았다.홈디포가 제시한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WSJ는 전했다.이같은 소식에 개장 직후 100달러대를 재돌파한 GMS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3분 전 거래일 대비 24.71% 상승한 101.01다러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날 장 초반 105.14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 25일 장 중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105.54달러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같은시각 QXO도 전 거래일보다 8.4% 상승한 24.39달러에, 홈디포는 0.87%오르며 350.0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해당 인수 이슈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건축 자재주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미국 전역에 건축자재와 목재 등을 유통하는 도매전문기업 블루링크스(BXC)는 전거래일 보다 5.33%, 주거 및 상업용 건물에 건축 마감재를 설치 시공하는 인스톨드 빌딩 프로덕츠(IBP)와 건축자재 유통기업 탑빌드(BLD는 3.82%와 5.34%씩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5.06.21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美, 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반입 제한 추진…반도체주 일제히↓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정부가 일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 내에서 미국산 장비 및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면제 조치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0일(현지시간) 반도체 관련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제프리 케슬러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담당 차관이 이번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 TSMC(TSM) 측에 중국 내 공장에 미국 반도체 제조 장비를 공급할 때 매번 허가를 신청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 조치를 취소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 1시 41분 기준 반도체 종목 전반이 하락세를 보였다. TSMC는 2.12% 하락했으며 엔비디아(NVDA), 퀄컴(QCOM), 마벨 테크놀로지(MRVL) 등 주요 종목들도 1%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종 전반을 추종하는 반에크 세미컨덕터 ETF(SMH)도 약 1% 하락했다.
2025.06.21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테슬라, 중국서 대형 배터리 발전소 계약…에너지 사업 확대 기대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테슬라(TSLA)가 중국에서 첫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하며 에너지 사업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상하이시 및 현지 금융사와 40억위안(약 5억5600만달러) 규모의 ESS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자사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메가팩(Megapack)’이 투입되며 완공 시 중국 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테슬라는 1분기 중 이미 메가팩 100기 이상을 생산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설비는 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수출에도 활용되고 있다.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컨템퍼러리 암페렉스 테크놀로지(CATL)와 비야디(BYD) 등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계약은 테슬라의 현지 ESS 시장 확대 포석으로 해석된다. 한편 중국은 2025년까지 40GW 규모의 배터리 저장 목표를 세운 바 있다.한편 테슬라 주가는 이날 개장 직후 327달러선에서 332달러대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하락 전환해 장중 317달러선까지 밀렸다. 오전11시49분 전일대비 0.16% 내린 321.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06.21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리젠셀바이오사이언스, 액면분할 후 급등 피로감에 주가 38% 급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바이오기업 리젠셀바이오사이언스홀딩스(RGC)는 최근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8대1 액면분할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이날 낙폭이 확대된 모습이다.20일(현지시간) 주가는 개장 직후 54달러선에서 시작해 장 초반 59달러 가까이 올랐지만 이후 매도세가 강해지며 오전10시 이후 한때 32달러선까지 밀렸다. 오전11시2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38.06% 하락한 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회사는 38대1 비례 액면분할이 17일부로 효력을 발휘한 이후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액면분할 당일인 17일에는 주가가 280% 넘게 급등했고 다음날에도 30% 이상 올랐다.시장에서는 과도한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이날 하락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06.21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코인베이스, EU 첫 MiCA 라이선스 확보…"유럽 중심축은 룩셈부르크"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는 유럽연합(EU)에서 처음으로 ‘MiCA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유럽 내 사업 거점을 기존 아일랜드에서 룩셈부르크로 전환한 것도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20일(현지시간) 오전11시 코인베이스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88% 오른 300.85달러를 기록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303달러선에서 310달러선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모습이다.CNBC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이날 룩셈부르크 금융감독청(CSSF)으로부터 ‘MiCA(Markets in Crypto Assets)’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iCA는 EU 27개 회원국 전체에 적용되는 최초의 암호화폐 통합 규제로 소비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 확보를 핵심 목표로 한다. 이로써 코인베이스는 미국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중 처음으로 EU 단일시장 전역에서 공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유럽 시장에 전념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는 친기업적 규제 환경을 갖춘 최고의 선택지”라며 “MiCA는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의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일랜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지만 정책 및 법적 측면에서 룩셈부르크가 더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결정은 유럽 내 주요 경쟁사들이 각국에서 MiCA 기반 운영권을 확보하는 가운데 나왔다.
2025.06.21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크로거, 1Q 순익 시장예상 상회·동일점포 매출 전망 상향…주가 급등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유통체 크로거(KR)는 2024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다만 매출은 소폭 감소하며 기대치를 밑돌았다.20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크로거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1.49달러, 매출 45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시장예상치 1.45달러를 웃돌았고 전년동기 1.51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반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3% 줄었고 시장예상치였던 451억60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으나 유가를 제외한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2.25~3.25%로 기존 23%에서 상향 조정했다. 데이비드 켄너리 크로거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순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했으며 강한 매출 흐름과 긍정적인 모멘텀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거시경제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한 만큼 다른 가이던스 항목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이날 크로거는 실적발표와 함께 60여개 매장의 단계적 폐점을 발표했다. 크로거는 이번 폐점이 향후 재무적으로 완만한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연간 실적 전망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크로거 주가는 개장 직후 68달러선에서 출발한 뒤 오전 10시47분 전일대비 7.70% 오른 70.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06.21
I
김카니 기자
[오전장 특징주] 테슬라, GMS, 카맥스, 서클인터넷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20일(현지시간) 오전장 특징주로보택시 출시를 이틀 앞둔 테슬라(TSLA) 주가는 로보택시 기대감에도 장중 상승세를 반답하고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테슬라 주가는 0.79% 하락한 319.51달러를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오는 22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텍사스 민주당 소속 주 의원들은 안전 우려를 이유로 9월 1일까지 출시 연기를 요청한 상태다. 자율주행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실제 출시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건축자재 유통업체 GMS(GMS)는 인수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같은 시간 GMS 주가는 28.65% 급등하며 104.22달러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홈디포(HD)가 GMS에 인수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으며 앞서 QXO(QXO)도 주당 95.20달러에 인수를 제안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본격적인 인수 경쟁 가능성을 반영해 GMS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홈디포는 0.74% 상승, QXO는 4.58% 상승 거래중이다. 중고차 판매업체 카맥스(KMX)는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같은 시간 카맥스 주가는 5.32% 상승한 6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맥스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38달러로 예상치 1.16달러를 넘어섰으며 매출은 75억5000만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특히 동일 매장 기준 중고차 판매가 8.1% 증가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인터넷(CRCL)은 최근의 급등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시간 서클 주가는 14.46% 상승한 228.48달러에 거래중이다.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이 통과되면서 제도권 편입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시포트리서치는 이날 서클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235달러를 제시하며 이미 IPO 이후 주가가 6배나 급등했음에도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025.06.20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액센추어, 3Q 신규 수주액 감소…개장전 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ACN)가 회계연도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지만 부진한 수주 실적에 따른 우려로 20일(현지시간)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액센추어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49달러로 예상치 3.3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177억달러로 예상치 173억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향후 매출 잠재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인 신규 수주는 197억달러로 전년대비 7% 감소했다. 이는 직전 분기 수주액인 209억달러에 비해서도 감소한 수치다.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액센추어 주가는 5.85% 하락한 288.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액센추어는 연간 EPS 가이던스를 기존 12.55~12.79달러에서 12.77~12.89달러로,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기존 5~7%에서 6~7%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액센추어는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중심 사업부인 리인벤션 서비스 신설을 위한 구조조정 및 리더십 변화를 발표했다. 액센추어는 현 미주 CEO 마니시 샤르마가 해당 사업부를 이끌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6.20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다든 레스토랑, 4Q 실적 호조에 개장전 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올리브 가든 등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다든 레스토랑(DRI)은 4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0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다든 레스토랑 주가는 5.5% 상승한 235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다든 레스토랑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98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예상치 2.96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29억6000만달러에서 32억7000만달러로 증가하며 예상치 32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매출 증가세는 동일 매장 성장과 함께 103개의 추이스 텍스멕스 레스토랑 인수 및 25개 순증 매장 개점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다든 레스토랑은 2026 회계연도 연간 매출이 78% 성장하고 동일 매장 매출은 2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EPS는 10.50~10.70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 10.77달러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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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
[美특징주]GMS, 홈디포·QXO 인수전 속 주가 ‘급등’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건축자재 유통업체 GMS(GMS)가 대형 유통사들의 인수 대상으로 떠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홈디포(HD)와 QXO(QXO)가 잇따라 인수 의사를 밝히며 GMS를 둘러싼 50억달러 규모의 인수전이 본격화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GMS는 최근 지붕자재 기업 QXO로부터 주당 95.20달러, 총 50억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종가 기준 17.5%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GMS 측은 현재 해당 제안을 검토 중이다. 커트 인저 DA데이비슨 애널리스트는 QXO의 제안에 대해 “건전한 가치 평가 기준에서 공정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홈디포가 GMS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홈디포 측이 제시한 인수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양측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 소식에 이날 오전 8시 52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GMS 주가는 27.78% 상승한 103.51달러를 기록하며 QXO의 제안가를 웃도는 수준까지 상승했다. QXO 주가 역시 0.98% 오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홈디포 주가는 0.14% 하락한 346.55달러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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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
[美특징주]카맥스, 1Q 실적 예상치 상회…개장전 ‘급등’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중고차 판매업체 카맥스(KMX)가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0일(현지시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카맥스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38달러로 예상치 1.16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75억5000만달러로 예상치 75억1000만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동일 매장 매출이 전년대비 8.1%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여줬다.빌 내시 카맥스 CEO는 “소매 판매 기준 네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과 두 자릿수 주당순이익 증가를 달성했다”며 “이번 성과는 카맥스의 수익 성장 모델이 강력하다는 점을 다시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8시 44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카맥스의 주가는 9.75% 상승한 70.60달러를 기록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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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
CJ CGV, 추경안에 ‘영화 관람 할인쿠폰’ 포함 소식에 10%대 강세[특징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정부가 발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영화 관람 할인쿠폰이 포함되면서 CJ CGV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CJ CGV(079160)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05원(10.53%)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정부가 발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영화 관람 할인쿠폰이 포함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숙박, 영화 관람, 스포츠 시설, 미술품 전시, 공연예술 등 5대 분야 소비 진작을 위해 할인쿠폰 780만장을 제공하는 사업에 778억원을 배정했다.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면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숙박쿠폰은 1박당 2만~3만원, 미술품 전시와 영화 관람은 회당 각각 3000원, 6000원, 스포츠 시설은 5만원을 할인한다.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할인 행사를 하는 만큼 할인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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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
화장품주, 中 소비 회복 기대에 강세…한국화장품'上'[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중국 소비심리 회복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진단에 화장품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한국화장품(123690)은 전거래일 대비 29.95% 오른 9460원까지 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같은 시각 토니모리(214420)와 코리아나(027050)는 각각 19.42%, 18.35% 상승했다. 이 외에도 엔에프씨(265740)(14.0%), 한국화장푸무제조(13.5%), 애경산업(018250)(11.27%),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11.24%), 리더스코스메틸(8.84%) 등이 상승세다.2분기 들어 중국 시장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서 화장품주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부터 중국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대중국 채널의 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정 연구원은 2분기 중국과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21%, 10%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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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
재생에너지 예산 늘린다...대한전선, 4.55% ↑ '신고가'[특징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대한전선(001440)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20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한전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5% 상승한 1만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대한전선 주가는 이날 장중 1만7450원을 터치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산업에 예산을 대거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전선주들도 동반 상승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4956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중 에너지관련 예산의 대부분이 재생에너지 관련 예산 1118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선업계 주가는 이 정부가 AI 분야에 100조원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기대감도 덩달아 반영되고 있다.국정기획위원회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부는 태양광·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산 방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RE100 산단 조성 등 우리 경제·산업의 진짜 성장을 위한 세부 전략을 철저하게 수립해 국정 과제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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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유니슨, 64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16% 급락[특징주]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니슨(018000)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유니슨은 전 거래일 대비 16.62% 하락한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니슨 전날 642억 6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0.3주 비율의 주주배정을 먼저 진행한다.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다. 이후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가 진행된다.신주 수는 보통주 5100만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126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 24일이다. 유니슨은 전날 기준 시가총액 2549억원 규모다. 자신 몸집의 약 25%를 유상증자하는 셈이다. 특히 지분 9.09%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아네모이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단기 악재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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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하반기 美법인 중심 실적 성장 전망에 6%↑[특징주]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장 초반 강세다. 올 하반기 미국 및 국내법인 성장이 두드러지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온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전거래일 대비 6.25% 오른 6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코스메카코리아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는 것은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저점을 형성하고 하반기부터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란 증권가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1461억원, 영업이익은 8% 감소한 166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분기는 국내 법인의 납기 지연과 기저 부담, 성과급 지급으로 이익이 감소하지만 3분기부터는 반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이어 “특히 국내와 미국 법인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국내는 상반기에 지연된 수주 물량이 생산으로 이어지면서 성장이 가시화하고, 미국은 주요 고객사의 재고 소진이 마무리되면서 주문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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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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