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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아마존, 상승…"에이전틱 AI가 아마존닷컴 매출 기여"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마존(AMZN) 주가가 상승 중이다. 에버코어ISI가 아마존 주가 상승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28일(현지시간) 오후 12시25분 현재 아마존은 전 거래일 대비 3.43%(8.78달러) 오른 265.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에버코어ISI는 아마존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315달러에서 355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40%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마크 매해니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는 “설문 조사 결과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실제로 아마존 리테일에 추가적인 매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처음 나타났다”면서 “알렉사 AI(Alexa AI) 사용자 중 57%가 이전에 전혀 알지 못했던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에이전틱 AI란 인간의 도움 없이 제품 발견 및 온라인 구매를 포함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도구 또는 로봇을 의미한다.에버코어ISI의 최근 연례 온라인 리테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아마존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하면서 설문 응답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나타났다. 에버코어ISI 데이터에 따르면 두 번째로 널리 사용되는 온라인 유통업체인 월마트(WMT)의 보급률은 58%에 불과했다.매해니는 “알렉사 및 기타 AI 기반 쇼핑 방식의 사용이 더욱 대중화됨에 따라 온라인 유통에서 아마존의 지배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쇼핑을 위한 알렉사(Alexa for Shopping)가 성장 촉진제가 될 수 있으며 설문 참가자의 36%가 알렉사에 AI가 추가된 덕분에 ‘더 많이 구매하게 됐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이전틱 AI가 잠재적인 (성장) 가속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8.29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솔스티스. 엘리먼트 인수 철회·자사주 매입에 주가 '급등'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솔스티스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SOLS)는 대형 인수합병(M&A) 계획을 전격 철회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투자자들이 재무 부담과 사업 통합에 우려를 보여왔던 가운데, 회사는 독자 성장 전략으로 복귀하고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까지 발표하면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날 오후 12시 13분 기준 솔스티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5.03% 급등한 64.81달러에 거래 중이다.솔스티스는 지난 7월 반도체 제조용 소재업체 엘리먼트 솔루션즈(ESI)를 현금과 주식으로 인수하는 거래를 발표했다. 솔스티스는 냉매와 원자로 연료 생산 과정에 사용되는 중간재인 육불화우라늄(UF6)을 생산하고 있으며, 엘리먼트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한다.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이라는 AI 밸류체인의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소재 기업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특히 최근 허니웰에서 분사한 솔스티스 입장에서는 회사 규모를 사실상 두 배로 키우는 대형 거래였다.하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인수 발표 전 80달러를 웃돌았던 솔스티스 주가는 이후 20% 넘게 급락해 57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 엘리먼트 역시 인수 발표 전 42달러를 웃돌았지만 36달러선까지 하락했다.시장에서는 인수에 따른 추가 부채 부담과 갓 독립한 솔스티스가 대규모 이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압박한 것으로 분석됐다.결국 양사는 주주들과의 논의를 거쳐 합병 계약을 상호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라지브 고탐 솔스티스 이사회 의장은 양사 이사회가 주주와 직원, 고객의 이익을 고려해 합병 계약 종료가 최선이라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밝혔다.월가에서도 이번 결정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RBC의 아룬 비스와나탄 애널리스트는 당초 인수 가격이 EBITDA의 약 21배 수준으로, 동종 업체들의 25~30배와 비교하면 매력적이라고 평가해 거래 자체에는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인수 발표 이후 시장의 강한 부정적 반응을 고려하면 솔스티스가 기존의 유기적 성장 전략으로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UBS의 조슈아 스펙터 애널리스트 역시 거래 철회를 양사 모두에 긍정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BMO의 존 맥널티 애널리스트는 솔스티스를 고성장이 예상되는 우라늄·전자소재·냉매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저평가된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RBC와 UBS, BMO 모두 솔스티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여기에 솔스티스는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발표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데이비드 시웰 최고경영자(CEO)는 엘리먼트 인수가 회사의 성장 전략을 가속할 기회였지만, 기존 전략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주주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2026.08.29 I 최효은 기자
  • [美특징주]아이렌, 실망스런 실적에도 월가 “매수 기회”...주가는 '뚝'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아이렌(IREN)의 주가가 2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다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오히려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이날 오후 12시 기준 아이렌의 주가는 전일대비 12.57% 급락한 35.44달러에 거래 중이다. 아이렌은 전일 다소 실망스러운 2026회계연도 4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됐다. 다만 매출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확인됐다. 지난 6월 30일 종료된 회계연도 4분기 전체 매출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AI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0% 증가한 7,050만달러를 기록했다. 기존 비트코인 채굴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사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아이렌이 제시한 2026회계연도 연간반복매출(ARR) 40억달러 전망치는 이미 전액 계약이 확보된 상태다. 회사는 이와 함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선도적인 프런티어 AI 연구소와 새로운 다년간 AI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 Riley의 닉 자일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에 대해 “단기적으로 ARR이 40억달러까지 확대되기 전 회사의 사업성과 자금조달 역량이 검증된 분기”라고 평가했다. 또한 고객 기반이 점차 다변화되는 가운데 2027~2028년 AI 컴퓨팅 용량에 대한 추가 계약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H.C. 웨인라이트 역시 실적 발표 이후 나타난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실적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아이렌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0달러를 유지했다.
2026.08.29 I 최효은 기자
  • [美특징주]테이크-투, GTA 6 역대급 흥행 기대에 월가도 '긍정적'...주가↑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올해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가 공식 프리뷰 공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끌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TA 6를 개발하는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TWO) 주가는 이러한 기대를 반영해 28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3분 기준 전일대비 2.5% 상승한 238.76달러에 거래 중이다.GTA 6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프리뷰 공개 과정에서부터 확인됐다. 넷플릭스가 이례적으로 게임의 확장 프리뷰를 최초 공개한 가운데,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 이용자에게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는 등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넷플릭스는 일부 회원이 일시적으로 접속 문제를 겪었지만 빠르게 복구했다고 밝혔다.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역시 트레일러 공개 당시 대규모 트래픽으로 대역폭 문제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웰스파고는 온라인상에서 나타난 이용자들의 초기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GTA 6는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용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전작 GTA 5가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높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만큼 신작 역시 기록적인 흥행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시장조사업체 뉴주에 따르면 GTA 6의 글로벌 사전예약 규모는 약 2억6천만달러로 추산된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 첫 주까지 누적 판매액이 45억달러에 달할 가능성도 제기됐다.크리스토퍼 드링 더게임비즈니스 공동창업자 겸 편집장은 넷플릭스가 특정 게임을 전면적으로 소개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며, 이는 GTA 6가 가진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작인 GTA 5는 출시된 지 13년이 지났음에도 매년 비디오게임 판매 순위 상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GTA 프랜차이즈의 장기적인 흥행력을 강조했다.월가에서도 GTA 6 출시를 앞두고 테이크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은 모두 테이크투 주식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대형 신작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모두 게임 퍼블리셔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GTA 온라인의 신규 버전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웰스파고는 GTA 6 프리뷰의 성공적인 공개가 게임 판매량 전망치를 소폭 끌어올리는 데 그쳤다고 평가했다.특히 시장의 기대치가 이미 높은 만큼 실제 판매량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거나 출시 일정이 다시 연기될 경우 주가에 하방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향후 테이크투 주가의 핵심 변수는 GTA 6의 초기 흥행뿐 아니라 GTA 온라인을 통한 장기적인 수익화 가능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8.29 I 최효은 기자
  • [개장전특징주]마벨 테크놀로지, 엔비디아, 어펌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8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마벨 테크놀로지(MRVL)가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도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인식에 개장 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전일 장 마감 이후 마벨 테크놀로지는 2026년 7월 말 기준 2분기 매출액이 27억3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0.94달러를 기록해 모두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와 함께 2027 회계연도 연간 매출 전망치를 약 120억 달러로, 2028 회계연도는 약 18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그러나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마벨 테크놀로지는 구글과 새로운 대형 인공지능(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장기 매출 전망치를 유의미하게 올리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해당 계약이 성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신호를 기대했으나, 더 강력한 전망이 제시되지 않으면서 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냈다.그러나 월가는 여전히 독보적인 성장 프랜차이즈로 마벨 테크놀로지를 바라보고 있다며, 오는 10월 초 예정된 ‘투자자의 날’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엔비디아(NVDA)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들에 신용 지원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매출의 일부를 공유하는 형태의 최근 금융 프로그램 계약 중 일부를 일시 중단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엔비디아 일부 직원들이 잠재적인 반독점법 위반 조사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제기한 것이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WSJ는 전했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 측은 이번 보도와 관련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최근 엔비디아는 자사의 칩 수요 확대로 이어지는 각종 투자 및 프로젝트 지원과 관련하여 규제 당국의 감시가 강화되는 추세에 직면해 있다. 어펌(AFRM)이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 개장 전 거래에서 10% 넘는 강세다.전일 공개된 어펌의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액 11억7000만 달러와 EPS 4.62달러로, 시장 전망치 각각 11억1000만 달러와 0.85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특히 EPS는 직전 분기 0.30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결과였다.
2026.08.28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알파벳, 美 FTC 유튜브 콘텐츠 정책 위반 소송 검토 직면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알파벳(GOOGL)의 유튜브의 콘텐츠 정책이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소송 제기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FTC가 유튜브의 이용자 계정 정지와 콘텐츠 노출 제한 등의 조치가 소비자보호법에 어긋나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FTC는 지난해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에 따라 소송을 제기할 수 있지만 별도의 조치 없이 종결될 가능성도 있다.FTC는 유튜브가 이용자들에게 게시 가능한 콘텐츠에 대해 안내한 정책과 실제 집행 방식 사이에 차이가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이용자에게 특정 콘텐츠 게시가 허용되는 것처럼 안내한 뒤 해당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계정을 정지했다면 소비자를 오도한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앤드루 퍼거슨 FTC 위원장은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제시한 표현 및 콘텐츠 관련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블룸버그는 논평했다.한편, 알파벳 Class A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32% 상승한 341.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6.08.28 I 최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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