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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GE버노바, 'AI 전력수요 폭발' 수주잔고 100GW 눈앞...주가 3% 강세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력 설비 및 에너지 전문기업 GE버노바(GEV)는 캐나다 발전사와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수주잔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9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GE버노바는 캐나다 전력생산업체 맥심파워와 ‘7HA.02’ 가스터빈 생산 슬롯 확보를 위한 예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맥심파워는 2026년 보증금을 납부하게 된다. 이는 공급 부족 속에서 생산 능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GE버노바는 2025년 말 기준 가스 발전 수주잔고가 83기가와트(G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수주잔고가 100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폭발적인 전력 수요에 힘입어 지난 1년간 주가는 102% 넘게 폭등했다.스콧 스트라직 GE버노바 최고경영자(CEO)는 “수주잔고가 100GW에 도달하면 2029년과 2030년 생산 물량은 사실상 매진된 것과 다름없다”며 강력한 수요를 시사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이 전력 소비를 부추기며 ‘에너지 슈퍼사이클’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2.85% 오른 801.54달러에 거래를 마친 GE버노바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0.24% 추가상승하며 803.50달러를 기록중이다.
2026.02.10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온세미콘덕터, 4Q 매출 실망에 '엇갈린 실적'…시간외 6%↓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차량용 전력 반도체 및 센서 전문기업 온세미콘덕터(ON)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분기 매출과 미지근한 향후 가이던스를 포함한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온세미콘덕터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64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62달러를 소폭 상회한 호실적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은 15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였던 15억4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이익 측면에서는 선방했으나 외형 성장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빛이 바랬다.향후 실적 전망도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회사 측이 제시한 2026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4억4000만달러~15억4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5억1000만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분기 EPS 전망치(0.56달러~0.66달러)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0.62달러와 유사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이다. 최근 3개월간 주가가 35% 넘게 급등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엇갈린 실적 발표가 차익 실현 빌미를 제공하며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15% 밀린 65.10달러에 거래를 마친 온세미콘덕터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6.76% 급락한 60.70달러를 기록중이다.
2026.02.10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신시내티, 4Q 호실적에도 자연재해 여파로 '합산비율 악화'…시간외 약세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손해보험사 신시내티파이낸셜(CINF)이 투자 수익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자연재해 여파로 보험 영업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자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9일(현지시간) 실적발표에 따르면 신시내티 파이낸셜의 2025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은 30억9100만달러로 전년동기 25억3800만달러 대비 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4.29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2.56달러보다 67% 급증했다. 이와 관련해 스티븐 스프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연초 회사 역사상 최악의 재해 손실을 겪었음에도 연간 순이익 증가를 이뤄냈다”며 회복력을 강조했다. 이번 호실적은 주식 및 채권 포트폴리오 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 이익이 전년 대비 9% 늘어난 데 있다. 그러나 보험사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합산비율이’ 4분기 85.2%로 전년 동기 84.7%보다 0.5%포인트 상승하며 악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캘리포니아 산불 등 자연재해 손실과 이에 따른 재보험 비용 증가가 보험 영업 이익률을 훼손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한편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2.29% 내린 168.70달러에 거래를 마친 신시내티파이낸셜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01% 추가 하락하며 167.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26.02.10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4Q '깜짝 실적'에 SW 우려 씻었다...주가↑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대체투자 운용사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APO)는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놓고 최근 불거진 소프트웨어 섹터 리스크를 적극 방어하며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9일(현지시간)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69% 오른 133.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초반 실적 호조 소식에 힘입어 2.1%까지 상승폭을 키웠으나 올 들어 8% 넘게 하락한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경계감이 맞물리며 장 막판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배런스에 따르면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의 지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47달러로 월가 전망치 2.04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수수료 매출 또한 전년 대비 30% 급증한 12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AI 확산으로 인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가치 하락 우려에 대해 경영진이 적극 해명에 나선 점이 주효했다.짐 젤터 아폴로 사장은 “운용 자산 중 소프트웨어 비중은 2%에 불과해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마크 로완 아폴로 최고경영자(CEO) 역시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며 “조정받은 소프트웨어 섹터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혀 투자자들의 불안을 달랬다
2026.02.10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ST마이크로, 아마존웹서비스와 AI 반도체 동맹...주가 9% 급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유럽 대표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후3시39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79% 상승한 32.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CNBC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부터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양사의 전략적 제휴가 AI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번 협약으로 ST마이크로는 AWS 데이터센터에 전력 효율을 높이는 전력 반도체와 고대역폭 연결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아울러 AWS가 향후 7년간 ST마이크로 주식 최대 2480만주를 매입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확보했다는 점도 양사 협력의 결속력을 방증하며 호재로 작용했다.장 마크 체리 ST마이크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우리가 AI 혁명의 중심에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AWS의 차세대 인프라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에 개장 직후 6%대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상승폭을 9% 가까이 확대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6.02.10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오라클, '오픈AI' 자금력 확보에 월가 투자의견 상향...주가 9% 급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CL)은 오픈AI의 막대한 자금 조달이 데이터센터 수익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길 루리아 DA데이비드슨 분석가는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 잡았다.루리아 연구원은 “오픈AI가 이미 400억달러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분기 말까지 1000억달러를 추가 조달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오라클이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이 그동안 오픈AI와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해왔으나 이번 자금 조달이 주가 상승의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I가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기업들은 여전히 오라클 제품을 필요로 할 것”이라며 일축했다.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33분 오라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48% 상승한 156.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DA데이비드슨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며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150달러 선을 훌쩍 넘어섰다.
2026.02.10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알파벳, AI 실탄 '200억달러' 조달 흥행…1000억달러 주문 몰려 주가 반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GOOGL)이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서 1000억달러가 넘는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하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후3시8분 알파벳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57% 오른 324.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는 채권 발행 흥행 소식이 전해지며 재무 안정성과 중장기 성장 기대가 부각되자 오후 들어 매수세가 유입되며 324달러 선에 안착하는 모습이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회사채 발행 규모는 총 200억달러로, 2126년 만기가 도래하는 이른바 ‘100년물(센추리 본드)’이 포함돼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발행에 1000억달러가 넘는 입찰 수요가 몰리며 알파벳의 신용도와 AI 산업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조달 자금은 대규모 AI 모델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충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투입될 예정이다. 낸시 텡글러 라퍼 텡글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과거 100년물을 발행했던 기업들과 달리 현재의 빅테크 기업들은 막대한 현금 보유고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자금 조달은 AI뿐 아니라 로봇공학, 우주 산업 등 장기 전략을 완성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평가했다.한편 월가에서는 이번 회사채 흥행이 알파벳의 공격적인 AI 투자 여력을 재확인시킨 만큼 단기 실적 변동성보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2.10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타겟, 매장 인력 늘리고 물류 500명 감원...경영 효율화에도 주가는 약보합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할인점 체인 타겟(TGT)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물류 및 본사 인력을 줄이고 매장 근무 시간을 확대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후3시21분 타겟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28% 하락한 115.23달러를 기록 중이다.이날 장 초반 경영 효율화 기대감에 소폭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는 소비 심리 위축 우려와 구체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하려는 관망세가 짙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회사 측은 내부 메모를 통해 물류 센터와 지역 사무소에서 약 500명을 감원하는 대신 절감된 재원을 매장 직원 근무 시간 확대에 재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이클 피델케 신임 타겟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직후 “매장 내 재고 부족과 긴 계산 대기 줄을 개선해 떠나간 소비자를 되찾겠다”며 내놓은 첫 번째 승부수다. 아드리엔 코스탄조 타겟 최고매장책임자(CSO) 역시 “이번 변화는 매장 인력에 더 많은 급여를 투자하고 고객 경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으나 월마트(WMT)와의 경쟁 심화와 지난 4년간 정체된 매출 성장세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주가 반등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2026.02.10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앱러빈, 자금세탁 의혹 사과·정정에 주가 급등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앱러빈(APP) 주가가 급등 중이다. 지난달 제기됐던 자금세탁 혐의에 대해 캐피털워치가 사과와 정정 공지를 낸 영향이다.9일(현지시간) 오전 11시54분 현재 앱러빈은 전 거래일 대비 12.76%(51.90달러) 상승한 458.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공매도기관인 캐피탈워치는 앱러빈의 주요 주주인 하오 탕이 범죄 조직과 연관돼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보고서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내용을 수정했다.캐피탈워치는 X(엑스, 구 트위터)에 게시한 사과문에서 “탕 씨와 천 즈(Chen Zhi), 프린스 그룹(Prince Group), 진베이 그룹(Jin Bei Group), 탕쥔(Tang Jun), 양즈후이(Yang Zhihui) 간의 직접적인 연결 관계를 주장한 설명은 부정확했다”면서 “사실관계상의 오류를 고려,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고 관련 당사자들의 법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탕 씨 개인과 관련된 부분을 삭제하고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다만 원래 보고서는 여전히 캐피털워치 웹사이트에 게시된 상태다.앱러빈은 2주 전 알렉스 스피로 명의의 ‘중단 및 철회 요구서’를 통해 해당 보고서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고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철회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2026.02.10 I 안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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