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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휴머노이드 로봇 실생산 투입에 15%↑…52주 신고가
  • 아이엘, 휴머노이드 로봇 실생산 투입에 15%↑…52주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이엘(307180)이 강세를 보인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ILBOT)’을 실제 자동차 부품 사출 생산 공정에 투입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아이엘은 전 거래일보다 15.58%(930원)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93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ILBOT)’을 실제 자동차 부품 사출 생산 공정에 투입하며, 산업 현장 기반 실증과 피지컬 AI데이터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입은 단순 기술 시연이나 테스트 목적을 넘어 실제 양산 공정 내에서 로봇을 지속 운용하며 실전 데이터를 축적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엘은 그룹 내 자동차 전장 제조 계열사인 아이엘모빌리티의 사출 생산 라인을 실증 환경으로 활용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반복 작업 수행, 공정 내 이동, 돌발 상황 대응 능력 등에 대한 단계적 검증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실증은 기존 외국인 근로자가 수행하던 사출 공정에 로봇을 직접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업 반복성, 동선 효율화, 예외 상황 대응 등 실제 산업 환경에서만 확보 가능한 실전 데이터(Real-world Data)를 축적하고 있다. 이는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 중심의 기존 로봇 개발 방식과 달리, 생산 현장의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성능을 고도화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아이엘봇은 작업 환경에 따라 오지손, 옴니피커(Omni Picker), 진공 흡착기 등 다양한 엔드이펙터 교체가 가능한 범용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사출 공정에는 생산 효율성이 높은 옴니피커가 적용되어 실제 양산 작업에 투입됐다. 회사는 이번 실증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특화 학습 데이터 △현장 적용 소프트웨어 △운영 및 업데이트 서비스 등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봇 하드웨어 판매 이후에도 데이터와 운영 서비스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반복형 수익 구조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2026.02.25 I 박정수 기자
쿼드메디슨, 글로벌 빅파마 협업 확대 기대에 6%↑
  • 쿼드메디슨, 글로벌 빅파마 협업 확대 기대에 6%↑[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쿼드메디슨(464490)이 강세를 보인다. 글로벌 빅파마 협업 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쿼드메디슨은 전 거래일보다 6.77%(1280원) 오른 2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쿼드메디슨의 파이프라인은 8개이다”며 “골다공증 치료용 및 비만 치료용, 급성알러지 치료용 MAP(Microneedle Array Patch)은 한림제약 등에 기술이전 했으며, 해외 임상 등을 앞두고 제조설비 공급도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오현진 연구원은 “백신용 MAP은 글로벌 업체들과 사업화 계약을 체결 중이다”며 “이질 및 장티푸스 백신은 GSK와, MR 백신은 라이트 재단 등과 전임상 단계에서 연구개발중이다. GSK는 백신업계 빅4(GSK, Sanofi, Pfizer, Merck) 중 하나로, 2026년 중 해외 임상 진행 및 관련 계약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이어 “라이트 재단은 보건복지부와 게이츠 재단 등이 참여해 설립한 재단으로, 게이츠 재단의 공공 백신 시장 내 입지 고려 시, 향후 공공 백신 관련 성과 본격화 기대도 가능하다”며 “ 시장 내 선도적인 입지 대비 쿼드메디슨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2026.02.25 I 박정수 기자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임상2상서 효능 입증…바이젠셀 상한가
  •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임상2상서 효능 입증…바이젠셀 상한가[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바이젠셀(308080)이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 임상 2상 결과 대조군 대비 효능이 입증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796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바이젠셀은 이날 VT-EBV-N의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발표했다. 1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2년 무질병생존’(DFS) 분석 결과 VT-EBV-N 투여군은 수치 95.00%를 기록했다. 회사는 “환자의 재발을 완벽에 가깝게 방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아울러 임상 기간 중 투여군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이하다고 할 만한 부작용 사례도 없어 안전성을 확보했다. 반면 대조군의 무질병생존율은 77.58%에 그쳤다. 사망자도 다수 발생하며 VT-EBV-N 투여군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바이젠셀은 “통계적 유의성 확보는 물론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높은 효용 가치를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바이젠셀은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VT-EBV-N 상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조건부 품목허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6.02.25 I 권오석 기자
가온전선, AI 사업 정관 추가 예정 '상한가'
  • 가온전선, AI 사업 정관 추가 예정 '상한가'[특징주]
  •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가온전선이 장초 상한가에 진입했다.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가온전선(000500)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12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가동 관련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전선 및 케이블, 전력업체인 가온전선이 재주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AI 수요에 따른 반도체 업종 활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선, 전력 관련 종목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가온전선은 LS전선 자회사로 다음달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영구자석, 지능형 로봇, AI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가온전선의 정관 변경을 통해 향후 관련 사업 기회를 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 전일 ‘AI 데이터센터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상정된 일부 법안에서는 전력 특례를 명시적으로 규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관계 부처 승인 시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를 직접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를 담았다.
2026.02.25 I 이혜라 기자
'테슬라 공급망 진입' 씨피시스템, 8%↑
  • '테슬라 공급망 진입' 씨피시스템, 8%↑[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씨피시스템(413630)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 공급망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씨피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8.74% 오른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씨피시스템은 보도자료를 내고 “테슬라 배터리 공정의 ‘노칭(Notching)’ 장비에 적용되는 저분진·고내구성·고정밀 케이블보호 솔루션 G-클린체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테슬라의 배터리 제조라인에 씨피시스템의 핵심 부품이 적용된 사례로,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 신뢰도를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씨피시스템은 이번 테슬라 공급망 진입을 기점으로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라인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테슬라가 4680 배터리를 중심으로 건식 전극(Dry Electrode) 공정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고밀도 전극 가공에 필수적인 고정밀 노칭 장비 관련 부품 수요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씨피시스템 관계자는 “글로벌 배터리 및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테슬라 생태계에 진입한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중요한 성과”라며 “건식 공정 등 차세대 제조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고도화를 지속해 글로벌 부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2.25 I 권오석 기자
‘20만전자’ 넘어 또 최고가…삼성전자, 프리마켓서 3%대↑
  • ‘20만전자’ 넘어 또 최고가…삼성전자, 프리마켓서 3%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각각 3%, 2%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한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게시돼 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23.55포인트(2.11%)상승한 5,969.64로 마감했다.(사진=뉴시스)25일 오전 8시 26분 기준 삼성전자는 넥스트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00%) 오른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XT 개장 초반에는 20만65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2만1000원(2.09%) 상승한 10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NXT 개장 초반 103만2000원까지 올라 마찬가지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63% 오른 20만원에, SK하이닉스는 5.68% 오른 100만5000원에 각각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정규장 개장 전부터 훈풍이 유입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5% 상승했다. 메타가 AMD와 총 1000억달러(약 144조원)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대기심리 속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상존하겠다”면서도 “AI 산업 불안 완화 등에 따른 미국 증시 반등 효과에 힘입어 장중 6000포인트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6.02.25 I 김경은 기자
  • [美특징주]페이팔, 피인수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구체적 후보군도 거론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페이팔 홀딩스(PYPL)가 인수설이 확산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인수 후보군까지 거론되는 모습이다.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전일 블룸버그 통신은 수년간의 주가 부진 속에 페이팔이 인수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주가는 5.8% 급등했다. 이어 이날에는 결제 서비스 기업 스트라이프가 페이팔의 전체 또는 일부 사업부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후속 보도가 나오며 정규장 거래에서 6.74% 강세로 마감된 것이다. 하르시타 라와트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스트라이프가 페이팔의 브레인트리 사업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분석하며, 해당 부문의 가치를 10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 사이로 평가했다. 그는JP 모간 체이스(JPM) 또한 이 사업부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페이팔은 브레인트리 사업부 외에도 약 50억 달러 가치로 추산되는 벤모와 2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 가치의 핵심 페이팔 사업부 등이 주목받고 있다. 라와트 애널리스트는 사모펀드나 레볼루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등도 페이팔 전체 또는 일부 부문의 잠재적 인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단 돌레브 미즈호 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스트라이프의 기업 가치가 약 1590억 달러로 추정되는 반면 페이팔의 시가총액은 430억 달러 수준에 불과해, 규모 면에서 이번 거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진단했다.그는 스트라이프가 약 1조4000억 달러의 총 결제 대금(TPV)을 처리하는 이커머스 결제 시장의 강자라며, 페이팔의 브레인트리 사업부를 인수할 경우 약 7000억 달러의 TPV가 추가되어 경쟁사인 아디옌에 대응하는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한편 이틀간 급등세를 보였던 페이팔은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4분 시간외 거래에서 0.13% 약세로 돌아서며 46.97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2.2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앤트로픽 파트너십 발표…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주 반등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앤트로픽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하면서 소프트웨어 주식이 반등하고 있다. 전날 시장에 팽배했던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산업 교란 우려가 완화하는 모습이다.24일(현지시간) 오후 3시23분 현재 앤트로픽은 기업용 AI 도구와 클로드(Claude) 챗봇에 대한 업테이트를 소개하면서 세일즈포스(CRM), 팩트셋(FDS), 도큐사인(DOCU)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들은 클로드 코워크를 세일즈포스가 소유한 슬랙, 인튜이트, 도큐사인, 리갈줌(LZ), 팩트셋, 구글 지메일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앱에 통합할 수 있다.또한 기업들은 금융 분석, 엔지니어링, 인사(HR)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맞춤형 플러그인을 배포할 수 있다.이 같은 발표 이후 세일즈포스, 도큐사인, 리갈줌 등은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톰슨로이터는 11%, 팩트셋은 6% 각각 오르고 있다. 옥타(OKTA), 지스케일러(ZS), 테나블(TENB), 센티넬원(S), 클라우드플레어(NET) 등도 3~4%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웨드부시증권은 “앤트로픽 행사로 인해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업계 경쟁 리스크가 과장됐다는 점이 드러났다”면서 “AI 모델은 여전히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깊이 내재돼있는 전체 워크 플로우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최근 앤트로픽 제품 출시에 대한 우려로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보안 주식들은 AI에 대한 위협이 부각되면서 급락한 바 있다.
2026.02.25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로우스, 경쟁사 호실적 따른 동반 호조 기대감에 주가 소폭 상승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주택 개량 용품 소매업체 로우스컴퍼니(LOW)는 경쟁사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따른 동반 호조 기대감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24일(현지시간) 오후1시35분 로우스 주가는 전일대비 1.48% 상승한 278.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경쟁사 홈디포(HD)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자 투자 심리가 덩달아 개선되며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후장 들어서도 1%대 안정적인 오름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홈디포 경영진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조달 비용에 따른 수요 정체를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회사의 실적 발표에서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이 경쟁사를 압도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베팅이 투심을 강력하게 지탱했다.월가에서는 회사의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을 1.94달러 매출을 203억달러로 추정했다. 마빈 엘리슨 로우스 최고경영자(CEO) 주도하에 최근 아티산디자인그룹과 파운데이션빌딩머터리얼스를 잇달아 품에 안은 점도 점유율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꼽혔다. 제이 우즈 프리덤캐피털마켓 수석 전략가 역시 실적발표를 앞둔 회사의 위험 대비 보상 관점이 경쟁사보다 훨씬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2026.02.2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테슬라, 웨이모 무인 택시 영토 확장 압박에도…주가 강세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 테슬라(TSLA)는 경쟁사 웨이모의 로보택시 서비스 대폭 확장 소식에도 자사 자율주행 네트워크 경쟁력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24일(현지시간) 오후1시14분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1.47% 상승한 405.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알파벳 자회사 웨이모가 상업용 무인 택시 운행 도시를 네 곳 더 추가해 총 열 곳으로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주가는 장중 내내 동요 없이 견조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낮 거래에서도 1%대 오름세를 확고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웨이모의 기선 제압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투자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인공지능 자율주행 비전에 베팅하며 투심을 강력하게 지탱한 결과로 풀이했다.월가 전문가들은 1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회사 기업가치의 핵심 근간이 무인 택시 기술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회사가 저렴한 차량 제조 단가와 센서 기술력을 지녔으며 기술이 완성되는 시점에 로보택시 네트워크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수백만 대의 기존 소유주 차량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웨이모 대비 압도적인 경쟁 우위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자율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데이터 축적 경쟁도 치열하다. 텍사스주 오스틴 등지에서 시범 운행 중인 테슬라가 열일곱 건의 사고를 보고한 반면 운행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웨이모는 51건을 기록했다.
2026.02.2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항공株 폭설 결항 대란 진정 속 타격 규모 따라 '희비'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주요 항공주들은 폭설 결항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개별 기업의 피해 규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고있다.24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전날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6163편이 결항하고 21000건의 지연 사태가 빚어졌으나 하루 만에 취소 건수가 급감하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결과다. 정규장 개장 직후 미국 내 결항 편수가 2250여 편으로 크게 줄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형 항공주를 중심으로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더니 장중 내내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후장에도 안정적인 오름세를 확고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미국 국립기상청 역시 북동부 전역의 기상 조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하며 힘을 보탰다.하지만 플라이트어웨어 집계 기준 예정된 운항편의 40% 이상이 취소되며 직격탄을 맞은 일부 항공사들은 실적 악화 우려를 떨치지 못하고 약세를 보였다.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2시2분 델타에어라인스(DAL) 주가는 전일대비 2.88% 상승한 68.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유나이티드에어라인스홀딩스(UAL)는 3.73% 상승한 111.17달러를 기록중이다. 반면 전체 운항편의 42%가 취소된 제트블루에어웨이스(JBLU)는 0.77% 하락하며 5.7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결항률 47%에 달한 리퍼블릭에어라인스(RJET) 역시 0.07% 밀린 221.03달러를 나타내고있다.
2026.02.25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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