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항공주 일제히 급락…유가 급등에 연료비 직격탄
  • 항공주 일제히 급락…유가 급등에 연료비 직격탄[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3일 국내 항공주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한진칼(180640)은 전일 대비 1만1700원(7.49%) 급락한 14만4600원에, 대한항공(003490)은 2100원(7.47%) 내린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웨이항공(091810)(-4.64%), 제주항공(089590)(-4.43%), 아시아나항공(020560)(-4.12%), 진에어(272450)(-3.68%), 에어부산(298690)(-3.33%) 등 항공 관련주 전반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항공주 급락의 핵심 배경은 유가 급등에 따른 연료비 부담으로 풀이된다. 2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배럴당 72.71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란이 전 세계 원유·LNG 물동량의 20~3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항공사들의 올해 수익 전망이 크게 흔들리게 됐다.당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제트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중동 사태 악화로 상황이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유가는 최대 배럴당 12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2026.03.03 I 김경은 기자
대한광통신, 美광통신 인프라기업 인수 이행 절차 착수 소식에 13%↑
  • 대한광통신, 美광통신 인프라기업 인수 이행 절차 착수 소식에 13%↑[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대한광통신(010170)이 장 초반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거래일 대비 13.74% 오른 4885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대한광통신이 100% 자회사인 ‘티에프오네트웍스’가 미국 광통신 인프라 기업 ‘인캡아메리카(Incab America LLC)’ 인수 거래 종결을 위한 계약 이행 강제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이번 소송을 통해 계약서에 명시된 이행강제 조항에 따라 인수를 정상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 시장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앞서 대한광통신의 자회사 티에프오네트웍스는 지난해 1월 독일계 투자회사 ‘ICG GmbH’ 및 소수지분 보유자와 인캡아메리카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후 계약상 요구되는 주요 선행 조건을 모두 충족했으며, 2025년 8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까지 획득하며 거래 종결(Closing)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하지만 소수지분 보유자가 계약상 명시된 클로징 의무를 의도적으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거래 종결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계약 당사자인 티에프오네트웍스와 ICG GmbH는 소수지분 보유자를 상대로 미국 텍사스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계약 이행을 구하는 소송을 공동 제기했다.대한광통신 관계자는 “이번 소송은 손해배상이 아닌 이미 유효하게 체결된 계약서상의 종결 의무를 강제 이행(Specific Performance)해 조속히 인캡아메리카 인수를 완료하기 위한 절차”라며 “법적 절차를 통해 지연 요인을 해소하고 인수 절차를 정상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인캡아메리카의 생산 및 영업 활동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기존 최대주주인 ICG GmbH와 긴밀히 협력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 유지와 사업 연속성 확보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캡아메리카 인수를 통해 미국 시장 확장과 글로벌 공급망 강화라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03 I 신하연 기자
유가 급등에 정유주 강세…에쓰오일 24% 급등
  • 유가 급등에 정유주 강세…에쓰오일 24% 급등[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유주가 강세다.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S-Oil(010950)(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3만6500원(24.09%) 급등해 1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극동유화(014530)도 830원(23.38%) 상승한 4380원에, 미창석유(003650)는 2만5000원(18.53%) 오른 15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정유주가 급등한 건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정유 수급 불균형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삼성증권은 이날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 제시하며 “중동 전쟁이 지속될 경우 현재보다 타이트한 등경유 제품 중심의 정제 설비를 전쟁 위험이 없는 아시아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지정학적 관점에서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74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6.7% 올랐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배럴당 82.37달러로 13% 급등하며 지난해 1월 이후 1년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1.23달러로 전장 대비 6.3% 상승했다. WTI 선물 역시 장중 한때 배럴당 75.33달러로 12% 급등하며 지난해 6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2026.03.03 I 김경은 기자
호르무즈 봉쇄에 LNG 공급 차질 우려...SK가스·한국가스공사 강세
  • 호르무즈 봉쇄에 LNG 공급 차질 우려...SK가스·한국가스공사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현실화로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3일 국내 가스 유틸리티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SK가스(018670)는 전일 대비 2만500원(8.80%) 오른 25만3500원에 거래됐고, 한국가스공사(036460)는 2850원(6.92%) 상승한 4만4050원을 기록했다. E1(017940)도 6800원(6.57%) 오른 11만300원으로 급등세다. 이 밖에 대성홀딩스(016710)(+4.09%), 경동도시가스(267290)(+3.96%), 인천도시가스(034590)(+2.58%), 삼천리(004690)(+2.03%) 등도 강세다.가스주 강세의 직접적 배경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와 LNG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수송로다. 한국의 중동 의존도는 높다. 국내 원유 수입의 70.7%, LNG의 20.4%가 중동산이다.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보좌관 에브라힘 자바리 소장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에 불을 지르겠다”며 “석유 한 방울도 여기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경고했다.가스 공급 불안 속에 LNG 가격 급등 기대가 커진 것이 가스주 강세 요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봉쇄 시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에너지 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이 관련주 전반으로 퍼진 모습이다.
2026.03.03 I 김경은 기자
해운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동반 강세…흥아해운 상한가
  • 해운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동반 강세…흥아해운 상한가[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미국·이스라엘 대(對) 이란 간 군사 충돌이 격화한 가운데 국내증시에서는 해운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흥아해운(003280)은 전거래일 대비 29.73%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STX그린로지스(465770)(22.97%), 대한해운(005880)(14.52%), HMM(011200)(12.88%), 팬오션(028670)(6.82%), KSS해운(044450)(5.91%) 등 해운주가 일제히 큰 폭 상승 중이다.이란이 통제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해상 운임 상승 기대감이 해운주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해상 통로로 중동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세계적 원유 수송로다. 전 세계 석유 해상 교역량의 27%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 전체 폭 55㎞ 중 유조선 통항 가능 구간은 10㎞ 이내로 모두 이란 영해다.현재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IRGC)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직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상태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IRGC 사령관의 보좌관인 에브라힘 자바리 소장은 이날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을 통해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을 불태울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다.한국무역협회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우회 루트를 활용할 경우 해상운임이 기존 대비 최대 50∼80% 상승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놓은 바 있다.
2026.03.03 I 신하연 기자
  • [美특징주]몽고DB, 실적 가이던스 실망에 시간외 20% '급락'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몽고DB(MDB)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에도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로 시간외 거래에서 20% 넘게 급락 중이다.2일(현지시간) 오후 5시 9분 시간외 거래에서 몽고DB 주가는 24.71%나 하락하며 244.78달러로 내려왔다.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업 몽고DB는 이날 장 마감 이후 2026년 1월 말 기준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6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조사 업체가 집계한 분석가 예상치인 1.48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동기 대비 27% 증가한 6억9510만 달러로 추정치 6억7006만 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2026년 4월 말 기준 분기에 대한 전망치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몽고DB는 해당 분기 조정 EPS를 1.15달러에서 1.19달러 사이로 내다봤다. 중간값인 1.17달러는 시장 예상치인 1.21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인데다, 매출액 가이던스 역시 6억5900만 달러에서 6억6400만 달러 사이를 기록하며 중간값인 6억6150만 달러가 가이던스 6억6250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연간 기준 전체 조정 EPS는 5.75달러에서 5.93달러 사이로 전망하며 중간값 5.84달러가 예상치인 5.70달러를 넘어섰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28억6000만 달러에서 29억 달러 사이로 제시해 중간값 28억8000만 달러가 예상치인 29억 달러를 밑돌았다.
2026.03.03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엔비디아·AMD, 대중국 수출물량 제한 우려…시간외 '약보합'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칩 수출에 상한선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NVDA)와 AMD(AMD)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2일(현지시간) 오후 5시 1분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0.18% 하락한 182.05달러에, AMD는 0.26% 밀린 198.10달러를 기록 중이다.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기업들이 구매할 수 있는 엔비디아 H200 칩 수량을 고객사당 7만5000개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슷한 성능을 가진 AMD MI325 칩 출하량도 이 수량 제한에 포함될 예정이다.이러한 제한 수치는 알리바바 그룹 홀딩(BABA)와 바이트댄스 같은 기업들이 엔비디아에 개별적으로 요청했던 구매 희망 수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가속기들은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부품이다.관계자들은 규제 프로세스 초기 단계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한선을 인용하며 대중국 전체 출하량은 여전히 100만 개에 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재 수요의 대부분이 소수의 중국 거대 기술 기업들로부터 나오고 있어, 고객별 수량 제한이 적용될 경우 이들이 받을 수 있는 물량은 합산 기준 최대 수십만 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026.03.03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타겟, 신임 CEO 첫 투자자 데이·4Q 실적 앞두고 월가 회의론에…추가↓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소매 유통업체 타겟(TGT)은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첫 투자자 데이와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가의 회의적인 전망이 쏟아지며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추가 하락하고 있다.2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타겟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54% 하락한 113.17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도 0.86% 추가 내린 112.20달러를 기록 중이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마이클 피델키 신임 CEO가 주도하는 기업 턴어라운드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심을 짓누르며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짙은 관망세와 매도 물량이 겹치며 정규장 마감까지 내림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토퍼 나르돈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박과 치열한 경쟁이 EPS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르돈 연구원은 “임의 소비재 부문의 회복 조짐이 제한적이라 매출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새롭게 내놓았다.한편 시장은 과거 투자자 데이 행사 이후 주가가 빠졌던 패턴과 보수적인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 제시 가능성을 우려하며 투자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2026.03.03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사이버보안주, 동반 강세…美 이란 공습 사이버 테러 우려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 세계 기관들이 사이버 공격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관련주가 동반으로 상승 중이다.2일(현지시간) 오후 3시4분 현재 팔로알토네트웍스(PANW)는 전 거래일 대비 1.69%(2.51달러) 상승한 151.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는 3.72%(13.83달러) 오른 385.85달러를, 지스케일러(ZS) 역시 2.03%(2.98달러) 뛴 149.9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클라우드플레어(NET)도 4.72% 포티넷(FTNT) 역시 0.49% 오르고 있다.이란은 정교한 사이버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 북한, 러시아 등과 함께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협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호국(CISA)은 미국 내 기관들에게 이란 또는 그 연계 세력이 중요 인프라 및 방위 관련 기업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과 랜섬웨어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주말 공습과 함께 이스라엘 해커들 역시 이란의 앱과 네트워크에 침투하기도 했다.스콧 맥키넌 팔로알토네트웍스 유럽 최고보안책임자(CSO)는 “이란을 포함한 국가들이 보복을 모색함에 따라 향후 몇 주 동안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주말에 발생한 일의 결과로 앞으로 며칠 동안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6.03.03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인수 후 HBO맥스와 통합 추진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PSKY)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 인수 완료 후 계획을 발표했다. 주가는 하락 중이다.2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라더스 인수 완료 후 스트리밍 플랫폼인 파라마운드플러스(Paramount+)를 워너브라더스의 HBO맥스(HBO MAX)와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스트리밍 경쟁사인 넷플릭스(NFLX)에 대한 잠재적인 도전이 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라더스 인수 가격을 인상한 이후 경쟁에서 철수했다.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제작을 줄일 계획이 없다”면서 “이번 워너브라더스 인수는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유리하며, 창작 커뮤니티에 이로운 결정”이라고 밝혔다.블룸버그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각 스튜디오당 연간 15편의 극장 개봉 영화를 목표로 연간 최소 3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다.이번 거래는 3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파라마운트는 양사 합산 기준 매출 690억달러,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EBITDA) 18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합산 순자산은 79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한편 이날 오후 12시18분 현재 파라마운트는 전 거래일 대비 2.81%(0.38달러) 하락한 1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넷플릭스(NFLX)0.42%(0.40달러) 상승한 96.64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3.03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엑손모빌·셰브론 등 에너지주, 유가 급등에 동반 상승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에너지 기업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전 세계 에너지 시장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2일(현지시간) 오전 10시54분 현재 셰브론(CVX)은 전 거래일 대비 1.29%(2.40달러) 오른189.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엑손모빌(XOM)은 전 거래일 대비 0.92%(1.41달러) 상승한 153.91달러를, 코노코필립스(COP) 역시 3.26%(3.70달러) 뛴 117.16달러를 기록 중이다.미국,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원유 공급에 차질을 빚을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주말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감행한 대규모 공습으로 이슬람 공화국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기타 고위 관리들이 사망했다.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 네 번째로 큰 산유국이다. 특히 세계 원유 해상 수송의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있다.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4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6.68%(4.48달러) 급등한 71.50달러를 기록 중이며, 글로벌 벤치마크로 불리는 브렌트유 5월물은 7.77%(5.66달러) 오른 78.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향후 국제유가 가격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얼마나 장기화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분석이다.UBS는 “향후 며칠간 유가의 움직임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교통 회복 속도와 이란의 보복 범위가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3.03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코히런트·루멘텀홀딩스, 엔비디아 대규모 투자 유치에 동반 급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광학 소재 및 부품 전문 기업 코히런트(COHR)와 통신 장비 기업 루멘텀홀딩스(LITE)는 엔비디아(NVDA)의 막대한 투자 유치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2일(현지시간) 오전10시48분 코히런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64% 상승한 283.92달러에 거래중이며 루멘텀홀딩스는 4.65% 오른 73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로부터 각각 20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수십억달러 규모의 구매 약속을 받아냈다는 호재가 투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엔비디아 경영진은 광학 상호 연결과 고급 패키지 통합이 인공지능 공장 전반에 걸쳐 초고대역폭 및 에너지 효율적인 연결을 열어주기 때문에 차세대 인공지능 인프라의 핵심 기반이라고 이번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디아는 코히런트의 고급 레이저 및 광학 네트워킹 제품 생산 능력 권리를 확보하게 되며 루멘텀홀딩스로부터는 고급 레이저 부품에 대한 향후 생산 접근권을 얻는다. 특히 시장 전문가들은 루멘텀홀딩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 스위치 라인업에 탑재되는 레이저의 단독 공급업체라는 점이 집중적으로 부각되며 확고한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2026.03.03 I 김카니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