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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마이크론,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도 3% 하락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인공지능(AI) 수요에 따른 사업 규모 확대와 성장 가속화를 근거로 신용등급이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됐다.26일(현지시간)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AI 제품 수요가 마이크론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과 현금 흐름을 유의미하게 높였으며, 장기적인 연평균 매출 성장 기대치도 상향시켰다고 분석했다. 등급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다.2025년 8월 종료된 2025 회계연도에는 투자 지출이 현금 흐름을 제한하면서 영업 현금 흐름 대비 순자본 지출 비중이 약 80%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에는 가격 상승으로 영업 현금 흐름이 늘어나면서 이 비율이 약 50%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밝혔다. 또한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중이 약 15%를 차지했으며, HBM과 일부 DRAM 및 NAND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은 약 35%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434달러까지 회복을 시도했던 주가는 이내 하락으로 돌아서며 오후장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 47분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 대비 3.34% 밀린 414.68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2026.02.27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세일즈포스, 주주환원 확대·AI 성장성에…주가 4% 반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고객 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CRM)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인공지능 호조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26일(현지시간) 오후2시41분 세일즈포스 주가는 전일대비 4.52% 상승한 200.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정규장 개장 직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연간 실적 전망치 탓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주가는 5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확대와 배당금 인상 소식이 전해지며 빠르게 반등하더니 오후장 들어서도 4%대 오름세를 굳건히 지켜내는 모습이다. 회사가 공개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20달러로 시장예상치를 가뿐히 넘어섰다. 반면 2027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458억~462억달러 사이로 알려지며 시장 눈높이를 다소 밑돌았다.하지만 자율형 인공지능 에이전트포스 연간 반복 매출이 8억달러를 돌파하며 실망감을 완벽히 상쇄했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사를 자율형 기업을 위한 운영 체제로 소개하며 미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베카 웨트먼 발루아 CEO는 인공지능이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잠식할지 아니면 부가가치를 창출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2026.02.27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J.M.스머커, 3Q '깜짝 실적'·행동주의 펀드와 합의…주가 9% 급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주요 식품 기업 J.M.스머커(SJM)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과 행동주의 펀드와의 합의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26일(현지시간) 오후2시32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9.39% 급등한 116.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정규장 개장 직후 3분기 ‘깜짝 실적’과 엘리엇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협력 소식이 전해지며 폭발적인 매수세가 몰려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뚜렷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J.M.스머커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38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 2.27달러를 상회했다. 순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23억4000만달러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 23억2000만달러를 가뿐히 넘어섰다. 특히 최대 사업 부문인 커피 매출이 작년보다 23% 치솟으며 전체 외형 확장을 이끌었다.또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엘리엇 측과 정보 공유 계약을 맺고 우성 정과 데이비드 싱어를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시킨 결단이 투자 심리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한편 제조 시설 화재 여파로 연간 매출 성장률 상단 기대치를 기존 4.5%에서 4%로 소폭 낮췄다. 하지만 견고한 실적 펀더멘털이 악재를 완전히 상쇄하며 탄탄한 주가 상승 흐름을 뒷받침했다.
2026.02.27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엔비디아, 호실적 뛰어넘는 AI 우려…5%대 하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엔비디아(NVDA)가 정규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상승했지만 정규 거래가 시작하면서부터는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26일(현지시간) 오후 1시15분 현재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5.37%(10.50달러) 하락한 185.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인공지능(AI) 인프라 붐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덮는 분위기다.이날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662억10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2달러로 역시 시장 추정치 1.53달러를 상회했다.가장 주목 받았던 향후 가이던스도 긍정적이었다. 엔비디아는 1분기(4월 말 기준) 매출 추정치를 780억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인 727억8000만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하지만 시장은 엔비디아의 실적 자체보다 AI에 대한 우려감에 더욱 크게 반응하는 모습이다.리처드 클로드 재너스헨더슨인베스터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논쟁 초점은 단기 실적에서 벗어나 AI 자본지출(CAPEX) 지속 가능성으로 이동했다”면서 “AI 투자와 관련한 수익화, 잠재적인 현금흐름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댄 핸버리 나인티원 글로벌 전략 주식곧오 포트폴리오 매니저 역시 “시장은 현재 광범위한 AI 우려와 싸우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의 머릿속을 무겁게 짓누르는 것은 엔비디아 핵심 고객인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관련 자본지출에 현금을 쓰면서 현금흐름이 대부분 고갈되고 있는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어떻게 지금의 경이적인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냐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2026.02.27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일라이 릴리, 노보노디스크보다 경구용 체료제 임상 '우월'…개장전 희비 엇갈려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일라이 릴리(LLY)가 자사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오포글리프론(orforglipron)’이 제2형 당뇨병 임상 시험에서 노보 노디스크(NVO)의 비만치료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우수한 혈당 조절 및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해당 임상 시험에서 오포글리프론은 1차 및 모든 주요 2차 평가지표에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를 압도했다.1차 평가지표의 경우, 오포글리프론 36mg 투여군은 당화혈색소(A1C)를 2.2% 낮춘 반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14mg 투여군은 1.4% 감소시키는 데 그쳤다. 주요 2차 평가지표인 체중 감량에서도 오포글리프론 36mg 투여군은 9.2%가 줄어, 5.3% 감량을 기록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14mg군보다 뛰어난 결과를 나타냈다.또한 오포글리프론이 베이스라인 대비 주요 심혈관 위험 요인 전반에서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은 오포글리프론 36mg군이 9.7%,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14mg군이 4.9%로 집계됐다.현재 일라이 릴리는 40개국 이상의 규제 당국에 오포글리프론의 승인을 신청한 상태이며, 비만 치료 용도로는 2026년 2분기에 미국 내 승인 관련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1.28% 하락 마감된 일라이 릴리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37% 오르며 1034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전일 대비 0.92% 하락한 37.81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6.02.26 I 이주영 기자
  • [개장전 특징주]엔비디아, 뉴타닉스, 셀시어스 홀딩스, C3 AI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26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엔비디아(NVDA)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26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4분기 지난해 조정 주당순이익(EPS) 1.6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시장 예상치 1.53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같은 기간 매출은 681억3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662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데이터센터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테슬라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34분 기준 0.73% 상승한 196.99달러를 기록했다.뉴타닉스(NTNX)는 AMD(AM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26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양사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플랫폼을 공공 개발하기 위해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에이전틱 AI 어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한 인프라 플랫폼을 함께 개발하게 된다.뉴타닉스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37분 기준 15.32% 급등해 44.33달러에 정규장을 준비 중이다.셀시어스 홀딩스(CELH)는 26일(현지 시간)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하며 두 자릿수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음료 제조업체 셀시어스 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 19센트를 훌쩍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7억2160만달러로, 지난해에 기록했던 3억3220만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월가 전망치인 6억390만달러보다도 웃돈 수치다.셀시어스 홀딩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37분 기준 13.16% 상승해 57.27달러를 기록했다.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C3 AI(AI)가 26일(현지 시간)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밝혔다.회사는 전 세계 인력의 26%를 감원한다고 설명했다. C3 AI는 2025년 4월 30일 기준 약 1181명의 정규직 직원을 두고 있다.스티븐 에히키안 C3 AI의 최고경영자(CEO)는 조직 구조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이 명확했다며 비용 구조와 현금 소진을 줄이고 영업 조직을 재편하고 간소화했다고 밝혔다.또, 실적도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3분기 조정 주당순손실은 40센트로, LSEG 집계 시장 예상치 29센트 손실보다 적자 폭이 컸다.또, 4분기 매출을 4800만~5,200만 달러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7,747만 달러를 크게 하회했다.C3 AI의 주가는 이날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36분 기준 24.05% 하락해 7.83달러를 기록했다.
2026.02.26 I 최효은 기자
  • [美특징주]노바백스, 개장전 2% 상승… EPS 예상 밖 이익 달성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노바백스(NVAX)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까이 오르고 있다.26일(현지시간) 백신 제조사 노바백스는 2025년 12월 말 기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11달러를 기록하며, 월가 컨센서스 0.49달러 손실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억4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 급증했으며, 예상치인 8986만 달러도 대폭 넘어섰다. 2025년 연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주로 6억2500만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 누바초비드(Nuvaxovid) 제품 판매가 견인했다.4분기 매출에는 사노피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9800만 달러가 포함됐으며, 사노피와의 협력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2억2500만 달러의 마일스톤 수익을 창출했다. 또한 노바백스는 2026년 1월 화이자(PFE)와 자사의 매트릭스-M(Matrix-M) 면역증강제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3000만 달러의 선급금을 확보했으며, 향후 최대 5억 달러의 추가 마일스톤과 5~9% 수준의 로열티 수익이 기대된다.2026년 연간 조정 총매출 가이던스에 대해 노바백스는 2억3000만 달러에서 2억7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연구개발(R&D) 및 판매관리비(SG&A) 합산 비용은 3억8000만 달러에서 4억2000만 달러로 예상되나, 70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 규모의 R&D 비용 환급을 통해 실제 조정 합산 비용은 중간값 기준 3억2500만 달러 수준으로 관리될 전망이다.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노바백스 주가는 전일 대비 1.68%로 빠르게 상승폭을 키우며 9.69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2.26 I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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