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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3대장, '수주+실적' 탄탄 또 신고가
  • 방산 3대장, '수주+실적' 탄탄 또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방산주 3대 기업 주가가 18일 동반 급등세로 출발해 신고가를 하루만에 또 갈아치웠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장 대비 8.15% 오른 6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064350)도 6.92% 상승해 8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LIG넥스원(079550)은 4.10% 올라 29만2000원에 거래됐다. 방산 3대장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LIG넥스원은 지난 14일 신고가 29만6000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사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높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올해 수출 이익 성장세가 높을 곳들을 위주로 상대적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증권가들의 목표주가 상향도 이어지고 있다. 전날까지 이데일리가 집계한 3사의 증권가의 평균 목표주가는 최근 1개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평균 62만원으로 전월 대비 24% 상승해 가장 상향률이 높았고, 이어 현대로템은 9만7000원으로 19.8%, LIG넥스원은 8.2% 오른 32만6000원이다. 단기 급등세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미 증권가 목표치를 넘어선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LIG넥스원에 대해서도 내년 이익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이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연구 개발 비중이 3분기 26%에서 4분기 32%로 증가하며 이익 성장이 다소 둔화했고, 수출은 비중이 20% 내외로 아직 저수익성 인니(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만큼의 이익 성장은 실현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올해는 UAE 천궁-II 양산이 나타나며 매출 믹스 개선이 기대되고, 내년부터 수출 비중이 뚜렷한 상승을 바라보고 있다”며 “이익 성장의 초입 시점에 갓 들어선 단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2.18 I 김경은 기자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종결…대명소노 등 급락
  • [특징주]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종결…대명소노 등 급락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티웨이항공 지분 인수 협상에 나서면서, 경영권 분쟁 소식에 올랐던 티웨이항공(091810)과 대명소노시즌(007720), 예림당(036000) 등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현재 대명소노시즌은 전 거래일 대비 8.55% 하락한 1166원에 거래 중이다. 예림당은 2.72% 떨어지고 있다. 티웨이항공(091810)은 전 거래일 대비 19.50% 급락하고 있고, 티웨이홀딩스(004870)도 15.74% 내림세다.앞서 업계 등에 따르면 예림당 측과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둘러싸고 협상에 들어갔다. 이에 대명소노 측은 정기주주총회 안건 상정을 위한 가처분 신청,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모두 취하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명소노는 지난해까지 예림당 측으로부터 티웨이항공 지분을 사들이기 위해 협의를 계속했으나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지난달 현 경영진을 상대로 경영개선 요구서를 발송했다. 이어 내달 정기 주총에서 표 대결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예림당 측은 결국 지분을 매각하고 나가는 쪽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 지분은 지난달 말 기준 예림당·티웨이홀딩스가 30.06%를 갖고 있고, 대명소노그룹 측이 26.77%를 갖고 있다. 1, 2대 주주의 지분 격차가 약 3%포인트에 불과하다. 대명소노그룹이 예림당이 보유한 지분을 확보하면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가져오게 된다.
2025.02.18 I 이용성 기자
LS마린솔루션, 메타 해저케이블 구축에 5% 급등
  • LS마린솔루션, 메타 해저케이블 구축에 5% 급등[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메타가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구축 프로젝트를 공개하면서 LS마린솔루션(060370)이 급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7분 현재 LS마린솔루션은 전장 대비 4.66% 오른 1만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1만8240원까지 급등한 LS마린솔루션 주가는 오후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여전히 상승폭이 높다.메타의 해저케이블 구축 발표와 더불어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 소위에서 해상풍력발전법 의결 가능성에 급등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프로젝트 워터워스’(Project Waterworth)를 발표했다. 회사는 “5개 대륙에 걸쳐 지구 둘레보다 긴 5만km 길이의 세계 최고 기술을 사용하는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는 새로운 해저 통로 3개 개설을 포함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하는 데 필요한 풍부하고, 초고속 연결성을 갖춘 해저 케이블을 구축할 것이라며 “수십억달러가 투입되는 다년간의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산자소위는 이날 에너지 3법 가운데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전력망법)을 의결한데 이어, 오후엔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법과 해상풍력특별법을 심시한다. 여야 이견이 거의 해소된 상태라 통과가 유력하다.
2025.02.17 I 김경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주 신고가…57만원대 올라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주 신고가…57만원대 올라서[특징주]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장 초반 강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호실적이 기대되는 데다, 트럼프 수혜가 기대되는 한화오션 지분 추가 매입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날 대비 6.75% 오른 5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9시22분 57만5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강세를 보이는 배경으로 실적 호조가 꼽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4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222.1% 늘어난 8925억원을 기록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해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3.1% 늘어난 25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56.3% 증가한 2조7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지상 방산 매출액을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국내 양산 사업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미국 해군 함정 건조 수주 기대감이 제기되는 한화오션(042660)의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시너지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매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고려하면 한화오션 보유 지분율은 기존 34.7%에서 42.0%로 확대된다.
2025.02.17 I 김응태 기자
코웨이, 기업가치 상승 기대에 ‘52주 신고가’
  • 코웨이, 기업가치 상승 기대에 ‘52주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웨이(021240)가 강세를 보인다. 양호한 펀더멘털과 공격적인 주주환원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3.79%(3100원) 오른 8만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 5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조 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34억원으로 같은 기간 10.4% 늘어 컨센서스를 6% 하회했다”며 “계절적 요인으로 판관비(R&D, 광고판촉비 등)가 증가했으나 어려운 소비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모두 호실적 달성했다”고 분석했다.국내 렌탈 계정은 713만개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고 렌탈 판매량은 42만 5000대로 같은 기간 17.8% 늘었다. 렌탈 계정 순증 11만 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1.5% 증가해 양호했다. 조상훈 연구원은 “5년 전 판매 계정에 대한 소유권 도래가 늘었고 경쟁도 치열하지만, 비렉스(BEREX) 등 혁신 제품 출시를 통해 극복했다”며 “이에 힘입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8.5% 늘었다”고 설명했다.해외 사업은 전 지역 매출 순항을 보였다. 말레이시아는 판매량 호조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현지화 기준 +3.4%) 늘었고, 미국은 시판 채널 매출 증가로 매출이 같은 기간 12.1% 증가했다. 태국은 판매조직 안정화에 따른 매출 성장(전년 동기 대비 39.6% 증가)에 힘입어 영업적자가 축소됐다. 조 연구원은 “소비 경기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사업모델로 업종 내 상대적인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며 “이에 더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2025~2027년 총 주주환원율 연결 당기순이익의 40% 내 집행, 현금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시행으로 기업가치 상승 사이클의 초입”이라고 진단했다.
2025.02.17 I 박정수 기자
시프트업, IP 시너지 극대화 전망에 ↑
  • 시프트업, IP 시너지 극대화 전망에 ↑[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시프트업(462870)이 강세를 보인다. 지적재산권(IP) 시너지 극대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시프트업은 전 거래일보다 5.87%(3800원) 오른 6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프트업은 소니가 주관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6월 출시와 그에 맞춘 ‘승리의 여신: 니케’ 콜라보 DLC 발매를 발표했다”며 “스텔라 블레이드 PC의 퍼블리싱 역시 소니가 담당하며 두 IP 모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으로 스토리 간의 상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연말 공식 방송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 계획을 밝혔다”며 “승리의 여신: 니케에 스텔라 블레이드의 캐릭터, 스토리가 더해지는 시점도 6월로 추정한다”고 했다.이어 “글로벌로 흥행한 오리지널 IP를 2개 보유하고 있고, 유사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기에 가능한 양방향 콜라보”라며 “자체 IP를 활용한 콜라보가 지니는 강점은 IP 홀더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는 기존 콜라보 방식과 달리 주체적으로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이 연구원은 “2개의 다른 게임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하고 각기 다른 장르, 플레이 스타일로 구현 가능하기에 충분한 시너지를 통한 실적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5.02.17 I 박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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