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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AI 기반 수익화 구간 진입"…매드업 17%↑
  • 증권가 "AI 기반 수익화 구간 진입"…매드업 17%↑[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매드업(0039P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사진=매드업)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매드업은 오전 9시 7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97% 오른 889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SK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매드업에 대해 인공지능(AI)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수익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 4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AI 투자가 인프라 구축에서 수익 창출 단계로 확장되는 국면에서 매드업은 1조원 이상의 광고 데이터를 학습한 버티컬 AI를 통해 비용 절감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매드업은 AI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마케팅 △솔루션 △브랜드빌드업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무신사, 올리브영, 토스뱅크, 두나무, 네이버웹툰, APR 등이다.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은 마케팅 76%, 솔루션 9.8%, 브랜드빌드업 14.1%다.허 연구원은 “지난 2년간 AI 투자는 인프라에 집중됐지만 생산능력(CAPEX) 확대가 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FCF) 악화로 이어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투자 규모에서 회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며 “AI 인프라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소프트웨어·서비스 영역까지 관심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매드업의 AI 광고 솔루션 ‘LEVER Xpert’는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집·분석부터 소재 기획과 집행, 최적화까지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를 자동화·지원하는 솔루션이다.허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매드업의 연평균 취급고 증가율은 43.5%로 시장 성장률 9.3%의 5배에 달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률도 20.8%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SK증권은 매드업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을 각각 125억원, 221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5.9%, 77.6% 증가한 수준이다. 대형·글로벌 광고주의 신규 유입과 AI 매니지드 서비스(AMS)를 통한 중소형 광고주 확대, 솔루션 부문의 손익분기점(BEP) 돌파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2026.09.01 I 권오석 기자
이지스, 30억 자사주 매입에 29%대↑…상한가 근접
  • 이지스, 30억 자사주 매입에 29%대↑…상한가 근접[특징주]
  •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디지털 트윈 기술 보유 기업 이지스(261520)가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장 초반 상한가에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이지스 CI.(사진=이지스)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이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60원(29.86%)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지스는 이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70만7547주로 발행주식 수의 약 6.9%에 해당한다.취득 예정 가격은 주당 4240원이다. 이지스는 개정 상법에 따라 향후 취득한 자사주의 소각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더해 소각 가능성까지 제시하면서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이지스는 자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피지컬 인공지능(AI)과 우주항공, 자율주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울산시의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드론·항공영상·라이다(LiDAR)·이동지도제작시스템(MMS) 등을 활용해 확보한 공간 데이터를 자체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연계하고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또 엔비디아 옴니버스에 솔루션을 정식 등록하고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위성 데이터 정제 솔루션을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이지스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를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대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2026.09.01 I 김형일 기자
AI MLCC 6면 검사서 정확도 98% 구현…한울반도체 14%↑
  • AI MLCC 6면 검사서 정확도 98% 구현…한울반도체 14%↑[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울반도체(320000)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자체 인공지능(AI) 검사 플랫폼을 적용한 외관검사장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사진=한울반도체)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한울반도체는 오전 9시 1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46% 오른 1만 13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한울반도체는 보도자료를 내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6면 외관검사장비에서 0603 규격 기준 분당 1만 3000개의 검사속도와 98% 수준의 불량 검출 정확도를 구현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현재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실측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성능시험은 고속으로 이동하는 초소형 MLCC의 6개 면을 촬영하면서 AI가 실시간으로 불량 여부를 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체 시험 결과 검사속도를 유지하면서 불량 검출 정확도를 기존 약 95%에서 약 98%까지 높였다.0603 규격 MLCC는 약 0.6밀리미터(mm)×0.3mm 크기의 초소형 부품이다. 검사 과정에서는 제품을 빠르게 이송하면서 여러 방향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미세 크랙, 칩핑, 이물질, 전극 이상 등을 판별해야 한다. 특히 고속 검사환경에서는 처리량을 유지하면서 미검출과 과검출을 줄이는 기술이 장비 성능을 좌우한다.이번 장비에는 한울반도체가 자체 개발 중인 AI 검사 플랫폼 ‘하와이(HawAIe)’와 AI 분석엔진 ‘알로하넷(AlohaNet)’이 적용됐다. 하와이는 기존 룰 기반(Rule-based) 영상검사와 AI 딥러닝 분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검사 구조다. 위치와 형태가 일정한 결함은 기존 영상처리 방식으로 판별하고 미세 크랙이나 비정형 표면 결함 등 판단이 어려운 영역은 AI가 분석한다.회사는 현재 분당 1만3000개 수준인 AI 외관검사 성능을 연내 분당 1만5000개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가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하와이의 적용 범위도 복합계측기, 압흔검사장비, 초음파 비파괴검사장비 등 자체 MLCC 후공정 검사장비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09.01 I 권오석 기자
  • [美특징주]힘스&허스, 호주서 비만 치료제 출시… 2030년 매출 65억 달러 목표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힘스&허스(HIMS)가 호주 내 파일럿(Pilot)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GLP-1 체중 감량 약물 치료제 제공을 시작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원격 의료 기업인 이 회사는 2026년 초 시드니에 본사를 둔 남성 원격 의료 브랜드 파일럿을 포함하는 호주 디지털 헬스 플랫폼 유칼립투스(Eucalyptus) 인수를 완료했다.이전 유칼립투스 최고경영자(CEO)이자 현재 힘스&허스의 수석 부사장인 팀 도일(Tim Doyle)에 따르면, 파일럿을 통해 콜레스테롤 치료제 등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도일 부사장은 “파일럿의 깊이 있는 현지 지식과 힘스&허스의 글로벌 플랫폼을 결합함으로써 더 많은 호주인들이 더 우수하고 포괄적인 체중 감량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이 회사는 현재 파일럿의 임상의들을 자사 플랫폼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2026년 후반 유칼립투스의 여성 브랜드인 주니퍼(Juniper)를 통해 호주 여성 건강 부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매출 65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단 검사, 제조 인프라, 갱년기 및 호르몬 치료, 그리고 해외 진출에 투자를 해오고 있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직전일 대비 2.57% 강세로 마감한 힘스&허스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33분 시간외 거래에서 0.22% 더 오르며 29.64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9.01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아마존닷컴, FTC·22개주 광고가격 조작 소송…주가 2%↓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AMZN)이 광고 가격을 부당하게 부풀렸다는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소송에 주가가 하락했다. 31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아마존닷컴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50% 내린 259.77달러를 기록했다.배런스에 따르면 FTC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플로리다 등 22개주와 함께 아마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아마존이 온라인 검색광고 경매 과정에서 가격을 은밀하게 인상하는 기만적이고 불공정한 관행을 벌였다는 주장이다.FTC는 아마존이 7년 넘게 100만곳 이상의 브랜드와 판매자가 부담하는 광고비를 높여 수백억달러를 추가로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앤드루 퍼거슨 FTC 위원장은 “수백만 광고주가 오도돼 상당히 높은 가격을 지불했고 비용 상당 부분이 미국 소비자에게 전가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아마존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회사측은 광고주에게 가격 책정과 경매 방식을 적절히 설명하고 있다며 FTC 주장이 광고주의 행동 방식과 광고 경매 구조를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대규모 규제 소송에 따른 법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9.01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허벌라이프, 그라치아니 CEO 사임 소식에 급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허벌라이프(HLF) 주가가 하락 중이다. 최고경영자(CEO)인 스테판 그라치아니가 물러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31일(현지시간) 오전 11시25분 현재 허벌라이프는 전 거래일 대비 12.51%(1.55달러) 내린 10.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그라치아니는 오는 10월31부로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후 그라치아니는 전략 및 사업 개발에 초점을 맞춘 고문 역할로 전환하며, 약 70만 명의 독립 디스트리뷰터 및 우대 회원으로 구성된 독립 디스트리뷰터 사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그라치아니의 뒤를 이어 오는 11월1일부터 존 데시모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임시 CEO 직을 맡는다.그라치아니는 허벌라이프가 팬데믹 이후 12분기 연속 실적 감소를 기록하던 지난 2023년 8월, 2년 반 임기를 조건에 따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허벌라이프는 성장세로 돌아섰다.그라치아니는 “사업이 이제 성장세로 돌아복 탄탄한 기반이 마련된 지금이야말로 복잡한 글로벌 기업 전반의 실행력과 운영에 더욱 초점을 맞춰 다음 단계로 진입할 적기”라고 말했다.임시 CEO를 맡게 될 데시모네는 약 20년동안 허벌라이프에 재직하며 사장, 최고전략책임자, CEO 특별 고문 등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2026.09.01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스트래티지,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매수 재개...주가는 ↓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업체인 스트래티지(MSTR)는 약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매수를 재개했다. 비트코인이 8월 들어 20% 넘게 상승하며 약 2년 만에 최고의 월간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추가 매수에 나선 것이다.스트래티지는 지난주 4,603개의 비트코인을 총 3억6천970만달러에 매입 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개당 평균 매입 가격은 8만318달러로, 회사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이다.이번 매입 자금은 보통주 매각을 통해 조달했다. 스트래티지는 주식 매각으로 약 6억28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래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84만5,050개 로 늘었다. 전체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 가격은 개당 약 7만5,412달러 다.비트코인은 최근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월 한 달 동안 약 24% 상승해 2024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아직 지난해 기록했던 고점과 상당한 격차가 있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약 11% 하락했으며, 2025년 10월 6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6,272달러보다 약 38% 낮은 수준 이다.다만 이날 오전 10시 11분 기준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0.58% 하락한 126.57달러에 거래 중이다.이번 매수 재개는 비트코인 가격이 8월 강하게 반등한 상황에서 회사가 장기적인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6.08.31 I 최효은 기자
  • [美특징주]일라이릴리, 메리다바이오 인수 소식에 하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일라이릴리(LLY)가 메리다바이오사이언스(Merida Biosciences)를 인수키로 했다. 일라이릴리 주가는 하락 중이다.31일(현지시간) 오전 9시48분 현재 일라이릴리는 전 거래일 대비 2.17%(25.49달러) 하락한 1149.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일라이릴리는 면역 관련 질환 및 알레르기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기 위해 비상장 기업인 메리다바이오사이언스를 최대 28억8000만달러의 현금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선급금이나 조건부 대금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거래는 4분기 완료된다.메리다바이오사이언스는 다양한 면역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 항체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인 MER511은 그레이브스병 및 갑상선 안병증 같은 자가면역 질환을 대상으로 한 초기 단계에 있다. 그레이브스병은 과민성 갑상선이 과도한 호르몬을 생성하게 만들고 갑상선 안병증은 염증, 안구 돌출, 복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비만 치료제의 성공으로 막대한 이익을 거둔 일라이릴리는 인수·합병(M&A)을 이어가고 있다.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를 넘어선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일라이릴리의 올해 M&A 지출액은 이전 연도를 넘어섰다.
2026.08.31 I 안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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