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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전 특징주]파이서브, 스포티파이, TSMC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10일(현지 시간) 개자 전 특징주미국 결제 서비스 기업 파이서브(FISV)는 10일(현지 시간) 개장 전 실적을 발표했다.회사는 지난 2025년 4분기에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99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1.9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매출은 49억달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조정 기준 영업이익은 17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16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지난 2025년 주가가 74% 급락한 파이서브는 2026년을 ‘전환의 해(transition year)’로 규정하고, 핵심 전략 분야에 투자해 사업 공백을 메운다고 강조했다.또, 2026년 연간 가이던스로는 조정 EPS 8~8.3달러, 유기적 매출 성장률 1~3%를 제시했다.다만, 파이서브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6분 기준 0.43% 상승해 6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포티파이 테크놀러지(SPOT)는 10일(현지 시간) 호실적을 발표하며 프리마켓에서 급등했다.회사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43유로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74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매출은 45억3000만유로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7% 성장했으며, 예상치 45억2000만유로를 소폭 웃돌았다.또, 매출총이익률은 33.1%를 기록해, 전망치인 32.9%를 넘어섰다. 통상적으로 시장에서는 매출총이익률을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의 수익성 지표로 평가한다.이에 따라, 스포티파이 테크놀러지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45분 기준 11.92% 급등해 464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TSM)는 10일(현지 시간) 1월 매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블룸버그에 따르면 TSMC는 1월 매출이 127억달러(4013억 대만달러)를 기록해, 회사가 제시한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인 30%를 웃돌았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몇 달 사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TSMC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46분 기준 2.48% 상승해 364.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