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엔케이맥스, 중증 알츠하이머 효능 확인 소식에 3%대↑
  • [특징주]엔케이맥스, 중증 알츠하이머 효능 확인 소식에 3%대↑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엔케이맥스(182400)가 자가NK세포치료제 슈퍼NK(SNK)로 알츠하이머에도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10분 현재 엔케이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8%(440원) 오른 1만347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멕시코에서 SNK 치료를 받았던 중증알츠하이머 환자 제니스의 인지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엔케이맥스에 따르면 치료 전 8점을 기록했던 제니스의 인지능력 테스트(45점 만점)는 5회 치료 후 32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니스의 치료를 계속하기 어려워졌고, 치료 중단 이후 인지능력 점수가 다시 하락했다. 치료를 멈춘 5개월 뒤에는 21점으로 떨어졌고 그 이후 2년 후 다시 8점으로 떨어졌다.팬데믹 이후 제니스의 가족은 다시 SNK 치료를 희망했고 뉴욕 성프란치스코병원 드오르키스 박사의 도움으로 지난해 11월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알츠하이머 SNK의 동정적 사용을 승인받았다. 제니스는 지난달 27일 다시 첫 투여를 시작했고, 앞으로 한 달 간격으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치료중단 이후 다시 시작된 SNK 치료에서 효과가 다시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미국의 학자들도 SNK의 효과에 대해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3.02.21 I 이정현 기자
에스트래픽, SK 전기차 충전 법인 '에스에스차저' 지분 보유 수혜 기대감 '강세...
  • [특징주]에스트래픽, SK 전기차 충전 법인 '에스에스차저' 지분 보유 수혜 기대감 '강세...
  •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에스트래픽(234300) 주가가 오름세다.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제외)가 802만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스트래픽은 국내 민간 급속충전 1위로 알려진 ‘에스에스차저’의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21일 오전 9시58분 에스트래픽은 전일 대비 7.90% 오른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20일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완성차는 8063만대 판매돼 전년(8144만대) 대비 1.0%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전기차는 전년 대비 68% 늘어난 802만대가 판매됐다.이는 완성차 전체 시장에서 9.9%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점유율 역시 2020년 2.9%에서 2021년 5.9%로 꾸준히 증가 중이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LG, SK, 현대차 등 국대 대기업들은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중전 사업을 낙점, 발 빠르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그중 SK네트웍스는 지난해 1월 국내 전기차 완속충전 사업자인 에버온에 투자해 2대 주주로 올라섰고, 같은해 민간 1위 급속충전기 업체로 알려진 ‘에스에스차저’에 대한 인수 작업을 완료하는 등 전기차 충전 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에스트래픽은 이 에스에스차저의 지분 20,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2023.02.21 I 심영주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