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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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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리츠증권, 年영업익 1조원 돌파…1%대 상승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한 가운데 장 초반 1%대 오르고 있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메리츠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1.51%) 오른 6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300원(0.68%) 내린 4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2022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9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으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1332억원과 8281억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8.2%와 5.8% 늘었다.2022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2691억원과 2462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98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기업금융(IB) 부문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 양질의 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서는 채권금리 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
2023.02.02
I
이은정 기자
[특징주]금리인하 기대감+메타 호실적…네이버·카카오 3%대 강세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2일 장 초반 네이버와 카카오가 3%대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네이버는 전거래일대비 3.89% 오른 21만 3500원, 카카오는 3.86% 오른 6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데다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 메타 주가가 폭등하면서 국내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올해 첫 회의인 1일(현지시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4.50%~4.75%로 인상했다.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 12월에 이어 추가로 금리 인상 폭을 낮춘 것이다. 아울러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됐다는 점을 인정했다. 메타의 작년 4분기 매출은 321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5% 감소했지만, 월가 예상치(315억 3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메타는 올해 올해 1분기 매출 규모를 최대 285억 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 메타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9% 넘게 폭등했다.
2023.02.02
I
원다연 기자
[특징주]강원에너지, 439억 양극재 설비 공급계약에 6%대↑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강원에너지가 2차전지 양극재 공정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강원에너지(114190)는 전거래일 대비 6.01% 상승한 9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는 9%대까지 치솟기도 했다.강원에너지의 주가가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것은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법인과 공정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강원에너지는 439억원 규모의 2차전지 양극재 공정 설비를 헝가리 법인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9.36%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30일까지다.
2023.02.02
I
김응태 기자
[특징주]한화솔루션, 태양광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한화솔루션이 장 초반 강세다. 미국 태양광 증설 효과, 케미칼 본업·지분법 업체들의 실적 정상화 전망이 나오면서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한화솔루션(009830)은 전 거래일보다 4.23% 상승한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이동욱 IBK투자증권은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화솔루션의 올해 태양광부문 영업이익은 1조 1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4.2% 증가할 전망”이라며 “미국 모듈 증설 효과, 혼합 평균 모듈 판가 개선 및 원재료비·운송비 하락 등에 기인한다”고 봤다.아울러 “올해 매 분기 발전 자산 매각으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올해부터 발생할 미국 IRA 관련 이익이 영업외수익이 아닌 매출원가에 적용된다면, 태양광부문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그러면서 한화솔루션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만 8000원에서 8만 6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2023.02.02
I
양지윤 기자
[특징주]아모레퍼시픽, 2Q부터 실적 회복 증권가 전망에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장 초반 강세다. 중국 시장 수요 회복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보다 5.37 %오른 1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시장의 수요 회복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전날 아모레퍼시픽은 4분기 영업이익은 5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9% 늘었다고 공시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878억원과 246억원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 시장 내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중국 시장 회복에 따른 동사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다만 중국 시장 내 수요가 1분기 말~2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메인 브랜드 설화수의 리브랜딩 효과가 3월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1분기에 대한 이익 눈높이는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02.02
I
양지윤 기자
[특징주]티엘비, ‘챗GPT 견제’ 구글 챗봇..사파이어래피즈 도입 DDR5 수혜주 ‘강세’
[이데일리 심영주 기자]티엘비(356860)의 주가가 오름세다. 챗GPT가 불러일으킨 AI 전쟁에서 구글 또한 참전하면서 티엘비가 하드웨어 분야에서 인텔의 사파이어래피즈 프로세서를 도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티엘비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모두에 DDR5 기판을 공급 중으로 대표적인 DDR5 전환 수혜주다. 구글클라우드는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인 인텔의 ‘사파이어 래피즈’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파이어 래피즈가 출시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DDR5 D램 공급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메모리 모듈 PCB를 티엘비가 공급한다.1일 13시 39분 티엘비는 전일 보다 3.57% 오른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어프렌티스 바드’(Apprentice Bard)라는 챗봇을 사내에서 시범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2020년 공개한 챗봇 ‘미나’(Meena)를 어프렌티스 바드로 대체해가고 있다.CNBC는 내부 직원을 인용해 어프렌티스 바드 성능이 몇 주 만에 개선됐다고 전했다. 구글이 어프렌티스 바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구글은 어프렌티스 바드 외에도 클라우드 조직에 ‘아틀라스’라는 챗봇 프로젝트를 맡겼다.한편 구글클라우드(GCP)는 인텔이 수년간 개발에 공을 들여 출시한 ‘사파이어래피즈’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파이어래피즈는 인텔에서 출시한 최초의 DDR5 지원 서버용 CPU로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로도 불린다. 이번에 출시된 사파이어 래피즈는 인텔이 선보인 첫번째 DDR5 지원 제품이다. 출시 일정이 지연된 만큼 쌓여있는 서버 교체 대기 수요로 인해 출시에 따른 효과가 즉각 나타날 것으로 시장에서는 판단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국내외 주요 사업자들이 수익성 반등을 꾀할 수 있는 변곡점이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남다르다. 사파이어래피즈의 출시에 따라 DDR5분야에서 전세계적인 압도적 점유율을 지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판매량 호조로 이어질 거라 업계는 보고 있다.
2023.02.01
I
심영주 기자
[특징주]엔케이맥스, 육종암 등 임상 순항에 4%대 강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엔케이맥스(182400)가 육종암 임상 1상이 순항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1일 오후 2시11분 현재 엔케이맥스는 전거래일 대비 4.04%(520원) 오른 1만3380원에 거래 중이다.엔케이맥스는 차별화된 NK세포 배양증식기술로 슈퍼NK(SNK)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현재 자가세포치료제 SNK01로 고형암과 알츠하이머 등 5개의 적응증을 타깃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종NK세포치료제 SNK02 임상도 본격 진행하며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TKI비소세포폐암, 육종암, 알츠하이머 임상에 대한 중간 및 최종결과 발표가 올해 초 예정되어 있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현재 육종암 임상 1상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며 “육종암 뿐만 아니라 TKI비소세포폐암, 알츠하이머 중간결과도 올해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2023년 초까지 TKI 비소세포폐암, 불응성 고형암(육종암), 알츠하이머 총 3개의 파이프라인 임상1상 데이터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향후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협력강화 및 기술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3.02.01
I
이정현 기자
[특징주]HLB,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中 간암 치료제 허가에 5%대↑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HLB의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 관련 벙용요법이 중국 간암 1차 치료 신약으로 허가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HLB(028300)는 전거래일 대비 5.1% 상승한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제약(047920)도 전날 대비 9.23% 오른 1만3030원에 거래 중이다. HLB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건, 중국에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에 대해 간암 치료 신약으로 허가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HLB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가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인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해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2023.02.01
I
김응태 기자
[특징주]루닛, 암치료 신제품 공개에 8%대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루닛이 암 치료용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강세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루닛(328130)은 전거래일 대비 8.7% 상승한 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루닛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띠는 건 기존 암 진단 제품이 아닌 암 치료용 신제품 ‘가던트360 티슈넥스트’를 선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가던트헬스’와 협업해 완성한 인공지능(AI) 기반 제품으로, 루닛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2023.02.01
I
김응태 기자
[특징주]종합병원 산부인과 개설 의무화 추진에 비스토스 ‘上’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종합병원에서 필수적으로 산부인과를 개설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비스토스(419540) 등 산부인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현재 비스토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상한가)인 3185원까지 치솟았다. 비스토스는 생체신호를 활용한 태아 및 산모 관리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30일 종합병원에 필수적으로 산부인과를 개설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100병상 이상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이 산부인과를 필수 개설하도록 하고, 정부가 산부인과를 개설하는 종합병원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현행법은 100병상 이상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은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중 3개 진료과목, 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를 포함한 7개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진료과목마다 전속하는 전문의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3.02.01
I
이정현 기자
[특징주]‘여론조사 우세’…안랩·써니전자 안철수 테마 강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국민의힘 당대표 결선투표 가상 대결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자 써니전자(004770)와 안랩(053800) 등 안철수 테마주가 강세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4.81%(4500원) 오른 9800원, 써니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24%(320원) 오른 3785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은 안 의원이 창업한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써니전자는 대표이사가 과거 안랩에 근무했다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 나선 안 의원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유력 경쟁자인 김 의원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상승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504명 가운데 47.5%는 김기현·안철수 의원이 결선투표에서 맞붙는다면 안 의원이 차기 당대표에 가장 적합하다고 답했다.김 의원이라는 응답은 44.0%로 집계됐다. 양자간 격차는 3.5%포인트로 오차범위(±4.37%포인트) 내다.‘기타 다른 후보’는 5.5%, ‘지지후보 없음·잘 모르겠다’는 3.1%로 집계됐다.여론조사 응답률은 1.3%였고 표본오차는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9%포인트(국민의힘 지지층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7%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3.02.01
I
이정현 기자
[특징주]한국정보인증, 작년 호실적에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지난해 양호한 성적표를 받은 한국정보인증이 장 초반 강세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정보인증(053300)은 전 거래일보다 3.49% 오른 6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정보인증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5억 3146만 6954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6억 7582만 2325원으로 48.9% 증가, 당기순이익은 56억 9490만 4858원으로 54.6% 감소했다.
2023.02.01
I
양지윤 기자
[특징주]삼성전자·하이닉스, 2%대 '쑥'…"외인 수급 긍정적"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반도체 대형주가 장 초반부터 2%대 뛰어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에서 긍정적인 외국인 수급이 전망되고 있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400원(2.30%) 오른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2100원(2.37%) 오른 9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노동자들의 급여·복지수당 등 고용비용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가 강력한 노동시장, 견조한 가계 소비 및 기업 투자, 유럽의 에너지 위기에 대해 예상보다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미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대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 가까이 상승했다. 증권가는 국내 증시에서 전일 삼성전자 실적 컨퍼런스 콜 영향으로 조정 폭을 키웠지만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적 기대와 중국 경제의 빠른 회복 기대감으로 외국인 위험선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오늘 외국인 수급 유입과 원·달러 환율 안정 효과는 증시 상승을 지탱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공급 조절 의지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조정은 매수 기회라는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2023년 메모리향 시설투자는 2022년과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는 계획을 제시했다.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으로 동사가 업계 투자 축소에 동참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금융시장 내 존재했으나, 직접적인 언급이 부재함에 따라 실망 매물 출회됐다”며 “당사는 투자 축소 및 감산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현실화된 현 시점을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다가오는 실적발표에서 인위적인 감산 및 추가적인 투자 축소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현 시 업턴 가시성 개선 요인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2023.02.01
I
이은정 기자
[특징주]18년만 역성장 LG생활건강…7%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1일 장 초반 7%대 하락 거래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거래일 대비 7.40% 내린 68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전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5% 감소했고, 매출액은 1조 8078억원으로 10.6% 감소했다. 작년 한해 영업이익은 7111억원으로 44.9% 감소했고, 매출액은 7조 1858억원으로 11.2%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의 매출 성장세가 꺾인 것은 2005년 이후 18년 만이다. 이날 증권가에선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내려잡는 보고서들이 쏟아졌다. DB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85만원으로, 메리츠증권은 9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89만원에서 8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DB금융투자는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PER 26배까지 상승했다”며 “추가 주가상승을 위해선 실제 시장회복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브랜드 및 채널단 전략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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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
[특징주]헬릭스미스, 임시주총 절반 승리…7%대↓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헬릭스미스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소액주주가 확보한 의결권 중 5%만 인정해 향후 법적 분쟁의 불씨를 남긴 영향으로 풀이된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헬릭스미스(084990)는 전 거래일보다 7.63% 내린 1만78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 결과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추천한 인사 5명 중 3명이 이사진으로 진입했다고 공시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와 김정만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 변호사는 선임되지 않았다. 사측과 소액주주 양측이 ‘절반의 승리’를 거뒀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소액주주가 확보한 의결권 중 5%만 인정해 향후 법적 분쟁의 불씨를 남겼다는 평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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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
[특징주]현대오토에버, 호실적에 고성장 기대..2% 강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현대오토에버(307950)가 4분기 호실적 속에 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케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전 거래일보다 2400원(2.14$) 오른 1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강세다. 전날 이미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매출액이 83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7% 커졌다고 공시하며 7% 상승한 바 있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성장률은 4.6%를 제시했지만, 가이던스가 다소 보수적이라고 판단해 매출액은 2조9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시스템통합(SI), IT아웃소싱 사업 부문의높은 전년 기저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순정 네비게이션 장착률이 높은 현대차나 기아 BEV의 올해 판매량 가이던스가 전년 동기 대비 58% 상승이 제시된 점을 고려하면 차량용 SW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견조한 계열사 실적과 차량SW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으로 2023년 매출액 3조305억원, 영업이익 1650억원으로 전망한다. 2022년에도 연초 매출액 가이던스 20%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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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기자
[특징주]러셀, CJ지분투자 '러셀로보틱스'...CJ·LGU+와 AI·무인화 협업 부각 '강세&ap...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러셀(217500) 주가가 오름세다. 최근 로봇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러셀의 자회사 러셀로보틱스가 CJ올리브네트웍스, LGU+ 등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러셀로보틱스는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0년 러셀의 자회사로 편입됐다.31일 오후 1시43분 러셀은 전일 대비 11.78% 오른 3605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2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분 투자를 한 협동로봇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올해 들어 2배 가까이(1월 20일 기준 94.8%) 오르면서 국내 증시에 상장된 2600개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최근 로봇 관련주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많이 오른 종목 상위 10개 가운데 로봇주는 5개(코난테크놀로지·알체라·셀바스AI·솔트룩스)가 포함됐다.이에 러셀로보틱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러셀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러셀로보틱스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회사다. CJ그룹이 지분투자를 했고, CJ올리브네트웍스, LGU+와 평택 무인화 스마트물류센터, 부산신항 자동화 창고 물류자동화 등 중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미국, 인도 등 해외 스마트 물류 프로젝트에서도 AGV분야의 주요 파트너로서 공동 협력을 논의 중이라고 전해진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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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주 기자
[특징주]에스엠코어, SK온 로봇 물류 자동화 구축...220조 수주잔고 수혜 기대감 '강세'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에스엠코어(007820)의 주가가 오름세다. SK온의 수주잔고 220조 수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엠코어는 SK그룹 계열사로 로봇 스마트 물류 자동화 사업을 영위 중이다. 에스엠코어는 SK온 배터리 옌청공장, 헝가리공장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31일 오전 11시 20분 에스엠코어는 전일보다 3.99% 오른 6510원에 거래 중이다.국내 배터리기업들이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은 JV를 통해 올해 수주잔고만 1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삼성SDI 영업이익은 1조8080억원이며, 올해 3사의 합산영업이익은 5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조사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은 2조3606억원, SK온은 적자에서 1000억원가량의 흑자를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SK온이 지난해 10월 기준 220조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것이 부각되면서 에스엠코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스엠코어는 SK온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업체로 지난 2016년 SK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어 SK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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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특징주]다믈멀티미디어, 최대주주 변경에 26%대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다믈멀티미디어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전거래일 대비 26.06% 상승한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다믈멀티미디어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띠는 것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체결됐기 때문이다. 기존 최대주주인 베노홀딩스 외 1명이 보유 중인 300만주를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에 300억원에 매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지분 비율은 29.36%로 늘어난다. 최대주주 변경일자는 오는 3월22일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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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
[특징주]교육부 '디지털 모델학교' 운영에…비대면 교육株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교육부가 디지털 기반 교육 체제 전환을 추진하면서 비대면 교육 관련주가 강세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아이비김영(339950)은 11.02% 상승한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YBM넷(057030)은 5.62% 상승한 451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053290)은 5220원으로 4.4% 상승 중이다. 이날 비대면 교육 관련 종목 전반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띠는 건, 교육부가 하반기부터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기반 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선도 모델학교를 운영하기로 하면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부터 디지털 기반 교육체제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청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코스웨어’(Course+Software)를 적용하는 모델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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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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