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美특징주]테슬라, 신형 모델Y 출시 기대감에 개장전↑
  •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는 모델Y의 새 버전 출시 소식에 24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이번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테슬라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0.9% 상승한 416.10달러로 거래되며 반등을 시도했다.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델 Y를 오는 3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신형 모델Y의 가격은 기존 버전보다 높다. 런치 시리즈(Launch Series) 특별판의 가격은 5만9990달러부터 시작되며 여기에는 최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가 포함된다. FSD를 제외한 기본 가격은 약 5만2000달러로, 기존 모델 Y 롱레인지 버전 가격 4만8000달러 대비 약 8% 인상됐다. 가격 인상은 전면적인 차량 재설계에 따른 것으로, 일부에서는 높은 가격이 수요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가격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동차 구매력 약화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자동차 수요를 약 10% 감소시킨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테슬라는 최근 캐나다에서도 모델 Y와 모델 3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배런스는 글로벌 가격 인상은 테슬라의 이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제시한 2025년 판매량 20~30% 성장 목표를 이루는 데는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약 18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올해 목표치는 약 230만대다. 월가에서는 올해 판매량을 이에 못 미치는 210만대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델 2로 알려진 저가형 전기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모델2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가격은 3만달러 이하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는 오는 29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약 100% 상승했으며 미국 대선 이후로는 6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5.01.24 I 정지나 기자
  • [美특징주]아메리칸익스프레스, 호실적·배당금 인상 불구 개장 전↓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신용카드 회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는 카드 소비 지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해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또한 회사는 분기 배당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24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지난 4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이 3.04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3.03달러를 소폭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이자 비용을 제외한 총매출은 171억8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171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지난 분기 카드 결제 금액의 총합이 전년 대비 8% 증가했다고 전했다. 스테픈 스퀘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연간 카드 회원 소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카드 수수료 수익 역시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신규 카드 발급도 1300만건으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8%~10%, EPS 전망치를 15달러~15.50달러로 제시했다.이는 월가 예상치인 15.24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분기 배당금을 17% 인상해 주당 0.82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및 전망을 발표하면서 오전 9시 15분 기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0.4% 하락한 324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5.01.24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트윌리오, 긍정적 4Q 실적 예비치·장밋빛 전망에 개장 전↑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툴 제조업체인 트윌리오(TWLO)가 지난 4분기 실적 예비치를 발표한 가운데, 매출 성장에 힘입어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낙관적인 장기 이익 전망을 발표하고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전했다.이 소식에 24일(현지시간) 오전 8시 기준 트윌리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6% 급등한 132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트윌리오는 처음으로 지난 4분기에 GAAP 기준 영업 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 성장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는 월가 예상치인 8% 성장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트윌리오는 새로운 장기 목표와 시장 기회에 대한 예측을 제시했다. 회사는 통신 및 데이터 시장이 올해 860억달러에서 2028년 119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또한 올해 잉여현금흐름이 8억2500만달러~8억5000만달러를 기록하고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7%~8%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27년까지 조정 영업마진은 21%~22%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68%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트윌리오는 이사회를 통해 2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으며, 2027년까지 잉여현금흐름의 절반을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1.24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애플 AI, 월가의 엇갈린 평가…관건은 올 중순"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현재 신규AI열풍에서 애플이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 주가가 최근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달에만 11%가 빠진 상태다.그 사이 AI에 직접적인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해당 외신은 전했다.실제 같은기간 엔비디아(NVDA)는 9% 넘게 올랐으며 오라클(ORCL)은 ‘스타게이트 효과’로 12% 가깝게 상승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후 미국의 AI인프라에 대한 최대 5000억 달러 투자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로 관련주에 힘이 더욱 실렸음에도 애플은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수혜주로 주목받지 못하였다는 게 CNBC의 설명이다.지난 22일 모건스탠리의 시메온 구트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일부 소비자들은 의도적으로 AI관련 제품을 쇼핑하며 직접 애플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5%는 애플의 AI기능 때문이라고 답하였다”고 언급했다.그러나 설문에 참여한 소비자 60%는 “애플 제품 내 AI기능 지원 상품을 구매했는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월가 일부에서는 AI챗봇 개발과 스마트폰 배포가 초기단계인만큼 세부사항들이 구체화되면 투자자들이 애플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골드만삭스의 마이클 눙 연구원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애플 인텔리전스가 아이폰 수요와 중국내 경쟁에서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우려가 있다”며 “그러나 올해 6월 열릴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5에서 공개될 새로운 인텔리전스와 또 올 봄 나올 맥과 아이패드, 아이폰SE, 올 하반기와 내년 차례로 출시 예정된 아이폰 17과 18등을 고려하면 올해 중반 애플에 대한 시장심리는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엇갈린 전망속에 전일 약세로 마감됐던 애플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5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62% 상승한225.05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2025.01.24 I 이주영 기자
경영권 지킨 최윤범 회장…고려아연 4%대↑
  • [특징주]경영권 지킨 최윤범 회장…고려아연 4%대↑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전날 고려아연의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경영권을 지킨 것으로 시장이 해석하면서 고려아연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현재 고려아연(010130)은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79만원에 거래 중이다. 고려아연은 전날 열린 임시 주총에서 이사수를 19명 이하로 제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표결에서 출석 주주 73.2%가 해당 안건에 찬성했다. 반대표는 26.4%, 기권은 0.6%였다. ‘이사수 19인 상한’ 안건이 통과되면서 최대 선임할 수 있는 이사수는 7명으로 확정됐다. 이 자리를 영풍·MBK 측 인사로 모두 채워도 최 회장 측 11명에는 미치지 못한다. 최 회장 측이 추진해온 집중투표제도 역시나 76.4%라는 높은 찬성률로 문턱을 넘었다. 다만,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고려아연이 임시주총 전날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의 보통주 19만 226주(10.33%)를 취득하면서 의결권 제한 문제가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 출자가 생성됐다. 상법상 두 회사가 10%를 초과해 서로의 지분을 갖고 있을 경우, 각 회사가 상대방 기업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고려아연 측은 영풍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선언했으나, MBK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영풍과 함께 경영권 확보에 나섰던 MBK파트너스 측은 주총 직후 “임시주총에서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위법적인 결과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취소, 원상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025.01.24 I 이용성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