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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이토로,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상회하며…주가 30% 급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주식 및 암호화폐 온라인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는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 규모는 3억1000만달러에 달한다.14일(현지시간) 오후1시17분 이토로 주가는 전일대비 30.00% 상승한 67.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CNBC에 따르면 앞서 이토로는 공모가를 당초 46~50달러를 상회한 52달러로 확정했으며 총 600만주를 신규발행했다. 기존 주주들도 600만주를 추가로 매도했다. 시초가는 69.69달러로 공모가 대비 34% 급등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56억달러에 달했다.이번 상장은 장기간 침체됐던 IPO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월가에서는 이토로가 로빈후드와 경쟁하는 플랫폼으로서 향후 공모주 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지 주목하고 있다.이토로는 2007년 요니 아시아 CEO를 포함한 공동창업자들이 설립한 이스라엘 기반의 핀테크 기업이다. 주식, ETF, 암호화폐 등 다양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암호화폐 비중을 크게 확대해왔다. 2024년 기준 전체 거래 기여도 중 암호화폐는 25%를 차지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이 비중이 37%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회사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1530만달러에서 1억9240만달러로 약 13배 증가했고, 암호화폐 수익도 4000만달러를 넘어서며 세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5.1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테슬라, 5월들어 주가 19% 상승…머스크 보상 패키지·자율주행 기대감↑
  •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테슬라(TSLA) 주가가 14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12시 5분 기준 테슬라 주가는 4.15% 상승한 347.9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월 들어 약 19%, 지난달 22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40% 급등한 수준이다. 배런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새로운 보상 패키지가 테슬라 주가 상승의 주요 배경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파이낸셜 타임스(FT)는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의 새로운 보상 패키지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2018년 약 3억주의 스톡옵션을 부여받았으며 이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약 900억달러의 가치가 있다. 그러나 이 보상 패키지는 현재 델라웨어 법원에서 소송 중인 상태다. 새로운 보상안이 확정될 경우 상당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머스크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테슬라의 1분기 실적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차량 인도량이 전년대비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머스크 CEO는 더 많은 시간을 테슬라에 할애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등 활발한 외부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머스크 CEO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론 캐피털 창립자이자 테슬라 주주인 론 바론은 자율주행이 테슬라의 수익성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바이바브 타네자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최고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전략”이라며 “연내 중저가 모델 출시와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도입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5.05.15 I 정지나 기자
  • [美특징주]오클로, 첫 상업용 원자로 핵심 평가 작업 완료…주가 12%↑
  •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소형모듈러원전(SMR) 개발기업 오클로(OKLO)는 첫 상업용 원자로 오로라 발전소 부지에서 핵심 평가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하면서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오클로는 아이오와 국립연구소 부지에서 진행된 시추 작업을 마쳤으며 이는 첫 상업용 SMR 건설을 위한 핵심적인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오클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제출할 복합 허가 신청서에 필요한 기술적 근거를 보강할 계획이다. 오클로는 지난 2019년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아이오와 국립연구소 내 오로라 발전소 건설을 위한 부지 사용 허가를 받았지만 2022년 NRC로부터 기술적 정보 부족을 이유로 허가 신청이 거부된 바 있다. 오클로는 이번 부지 평가 작업 완료 외에도 DOE와의 양해각서 체결, 환경 규제 준수를 위한 협력 등 핵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절차를 완료한 상태다. 이와 함께 알래스카의 아이엘슨 공군기지와 오하이오주의 DOE 소유 부지에서도 추가적인 상업용 원자로 건설을 계획 중이다.한편 오클로는 1분기 주당 7센트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34센트 손실 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기준 오클로 주가는 12.6% 상승한 36.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클로 주가는 올해초 기준 51%, 지난 12개월 기준으로는 187% 급등한 상태다.
2025.05.14 I 정지나 기자
  • [美특징주]아메리칸이글, 1Q 실적 우려에 연간 가이던스 철회…개장전↓
  •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의류업체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EO)는 1분기 실적 부진을 이유로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하면서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오전 8시 45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아메리칸이글의 주가는 12.74% 하락한 11.10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제이 쇼튼스타인 아메리칸이글 CEO는 “1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상품 판매 전략이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프로모션 확대와 과잉 재고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칸이글은 1분기 매출이 약 1억1000만달러로 전년대비 약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동일 매장 매출은 약 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약 8500만달러의 GAAP 영업손실과 약 6800만달러의 조정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계획보다 높은 프로모션 비용과 약 7500만달러 규모의 계절성 재고 평가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아메리칸이글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및 경영진이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계획을 재검토함에 따라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이글은 오는 2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2025.05.14 I 정지나 기자
  • [美특징주]엔비디아·AMD, 사우디發 호재…BofA, 나란히 목표가 상향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와 AMD(AMD)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AI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14일(현지시간) 나란히 두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CNBC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전일 엔비디아와 AMD는 사우디아라비아의 AI기업 ‘휴메인’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용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했다.이 프로젝트는 총 100억 달러 규모로 데이터센터와 AI팩토리를 포함한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BofA의 비벡 아리야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AI전략은 상업용 클라우드 투자와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며 “현지 문화와 언어, 수요에 최적화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학습과 추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이를 반영해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올리며 전일 종가(129.93달러) 대비 23.1%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또 AMD에 대해서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리며 역시 전일 종가 112.46달러보다 15.6% 높은 수준을 제시했다.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3.12% 오르며 133.98달러에서, AMD도 전일대비 3.64% 상승한 116.5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5.05.14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유나이티드헬스, 실적 가이던스 철회에 투자의견 하향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유나이티드헬스(UNH)가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하며 전일장 20% 가깝게 급락한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4일(현지시간)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BofA의 조안나 가저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유나이티드헬스는 2026년부터 주당순이익(EPS)이 성장세로 복귀하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노년층 대상의 민간 건강보험) 수익률을 3%~5% 수준으로 회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가입자 수 중가율이 침체되거나 감소할 수 있으며 향후 입찰 전략 수립과정에서 이 부분이 반영될 수도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특히 가저크 연구원은 이번 실적 추정치 철회에 대해 “최근 의료 서비스 이용률 증가가 지속되는데다 새롭게 취임한 최고경여자(CEO)가 2025년 실적 추이에 충분히 익숙해질 떄까지 시간을 확보할려는 의도도 포함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그러면서도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부각된 상황을 반영해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 것이다.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3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전일대비 1.87% 반등으로 317.21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5.05.14 I 이주영 기자
하이브, 52주 신고가…'장밋빛 전망' 지속
  • 하이브, 52주 신고가…'장밋빛 전망' 지속[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하이브(352820)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하이브는 전거래일 대비 2.81% 오른 27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7만 7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하이브는 1분기 호실적과 중국 정부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여기에 이날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진입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입성에 이은 성과다.하이브는 최근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매출액은 5000억원을 돌파했다.메리츠증권은 하이브의 2025년, 2026년 연간 기준 연결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43.4% 증가한 2651억원, 46.2% 증가한 3876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모든 남자 가수 라인업이 컴백하면 실적 모멘텀이 재차 높아질 것”이라며 “중국 한한령(한류 제한령) 완화 기대감도 더해져 기업가치 15조원(주가 약 35만원)까지 강한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2025.05.14 I 신하연 기자
이재명 여론조사 호조에 태양광株 강세…한화솔루션 8%↑
  • 이재명 여론조사 호조에 태양광株 강세…한화솔루션 8%↑[특징주]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3일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광역시의 동성로 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과반의 지지도를 기록한 가운데, 햇빛연금 등 재생에너지 공약이 부각하면서 태양광주가 강세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한화솔루션(009830)은 전날 대비 8.61% 오른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홀딩스(010060)는 전날보다 8.25% 오른 8만원에 거래 중이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도 7%대 강세다.태양광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는 것은 재생에너지 공약을 제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과반 이상의 지지도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5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1%,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의 지지율을 각각 나타냈다.이재명 후보는 앞서 농촌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공유하는 방식의 ‘햇빛 연금’ 확대 방안 등의 구상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난 6일 전북 장수군을 방문해 “태양광 발전, 소득의 일부를 지역 주민에게 나눠주는 햇빛 연금을 확보하고 지방예산의 일부를 농촌 기본소득 전환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5.14 I 김응태 기자
포스코퓨처엠, 1.1조 규모 유상증자에 5%대↓
  • 포스코퓨처엠, 1.1조 규모 유상증자에 5%대↓[특징주]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1조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전 거래일 대비 5.33% 하락한 11만 3700원에 거래 중이다. POSCO홀딩스(005490)는 2.33% 하락 중이고,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도 1.86% 약세다. 전날 포스코퓨처엠은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임직원 우선 배정물량(20%)을 제외한 유상증자 대금을 기준으로 지분율(59.7%)에 해당하는 5256억원을 투입해 신주 100%를 인수한다. 다음 달 17일을 기준으로 신주를 배정한다. 발행 가액은 7월 16일 확정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8일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자금 조달 목적으로 시설자금 1810억원, 운영자금 2883억 7140만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307억원 등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북미 현지 생산 공장 설립에 투입해 배터리 시장이 캐즘에서 벗어나는 시기에 맞춰 사업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유상증자 금액 중 6307억원은 GM과 함께 짓고 있는 캐나다 양극재 공장 등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자금 1810억원은 포항과 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 등에 투입된다.
2025.05.14 I 이용성 기자
  • [美특징주]오클로, 첫 원자력 발전소 부지 조사 완료…주가 11% 상승 마감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개발업체 오클로(OKLO)는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부지에서 진행한 첫 원전 부지 조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회사는 이번 조사를 “상업용 전력 생산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13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오클로 주가는 전일대비 11.02% 오른 32.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배런스에 따르면 오클로는 이날 아이다호국립연구소 부지에 건설 예정인 ‘오로라’ 발전소에 대한 지질 조사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심부 시추공을 뚫어 지반 구조와 지하 조건을 확인하는 절차로 향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제출할 통합허가신청서에 포함될 예정이다.오클로는 원자력 폐연료를 연료로 사용하는 고온가스로형 SMR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는 1회 연료 주입으로 10년간 가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첫 발전소를 오는 2027년 말까지 상업 가동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제이콥 드위트 CEO는 “올해 상반기 동안 75메가와트급 오로라 설비 확장과 핵분열 기반 동위원소 생산 사업 진출 등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며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전력원을 제공하는 데 있어 원자력이 핵심이라는 점을 시장도 점차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5.14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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