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이날도 1% 넘게 오르며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간 단위로는 5%넘게 상승하며 2023년 10월 이후 최고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 선물가격 역시 1.1% 상승하며 온스당 2705.30달러를 나타냈다.
그러나 ANZ의 소니 쿠마리 상품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12월 금리를 동결하거나 이후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면 금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