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실적발표 후 9.32% 오르며 처음으로 종가 기준 1000달러를 돌파한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오전 거래에서 0.87% 상승한 1047.02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미 증시 시총 규모 3위인 엔비디아는 또한 1위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3조1800억달러 및 2위 애플(AAPL)의 2조9100억달러와 격차를 좁혔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들어 약 110%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10% ,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