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9대 대통령이자 2002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미국 조지아주 고향에서 100세 일기로 타계했다.
CNBC는 대통령 서거를 기리기 위해 뉴욕증권거래소가 휴장하는 것은 관례라고 설명했으며 지난 2018년 12월 조지 H.W.부시 대통령 서거 당시에도 휴장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국 채권시장은 동부시간 기준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한다고 해당 외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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