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관계자는 독일 그뤼엔하이데에 있는 테슬라 공장의 공정 개선을 위해 오는 7일과 14일, 17일, 27일, 28일 차량 생산 및 파워 트레인 부문 생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이날 테슬라의 5월 중국 내 판매량이 7만2573대로 전월비 16.7%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월비로는 6.6% 줄어든 것으로 이미 테슬라는 전기차 수요 둔화를 반영해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Y에 대한 생산량을 줄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