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재능이 검증된 학생들을 선발,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의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육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8개월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최종 평가까지 3단계 검증을 통해 최종 선발된 6명은 고려대 공지영·김동주, 세종대 신정훈, 인하대 김종민, 과천고 권혁, 선린인터넷고 천준상 등이다.
박일준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최정예 보안 인재들이 향후 정보보안 산업계 활성화와 국가보안 역량 확충에 기여해 주길 바란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