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저가EV '온보 L60' 시장 점유율 확대 나서…주가↑

  • 등록 2024-09-20 오전 1:19:32

    수정 2024-09-20 오후 3:04:2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ADR(NIO)은 19일(현지시간) 신모델 출시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11시52분 니오의 주가는 5.48% 오른 5.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니오는 새 모델 온보 L60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모델은 테슬라의 모델 Y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온보 L60의 시작 가격이 약 2만1200달러(14만9900위안)으로 책정되어 있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니오에 대한 월가 분석가들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최근 34명의 분석가 중 21명이 니오 주식에 대해 ‘매수’ 또는 ‘강력 매수’로 평가했다. 12개월 목표 주가는 평균 6.51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가격에서 약 23.06% 상승할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JP모건은 ‘중립’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8달러로 제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