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어스, 에너지 드링크 분야 성장세 개선 ‘비중확대’-JP모건

  • 등록 2024-12-13 오전 12:34:39

    수정 2024-12-13 오전 12:34:3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JP모건은 12일(현지시간) 에너지 음료 제조업체 셀시어스 홀딩스(CELH)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37달러를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재고 감소 및 미국 에너지 드링크 카테고리의 성장세 개선을 긍정적 요인으로 언급했다.

JP모건은 현재 셀시어스 주가가 지난 3월 최고치 96달러 대비 3분의1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추후 상승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셀시어스의 주가는 6.22% 상승한 31.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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