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아담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345달러에서 320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여전히 70.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AI 수혜자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보다 앞서 자동차 사업 내에서 실적이 안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동시에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다른 사업과 기타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