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디즈니, 팬데믹 이후 첫 배당금 지급…주당 $0.3

  • 등록 2023-12-02 오전 1:50:16

    수정 2023-12-02 오전 1:50:1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디즈니(DIS)가 11월 30일(현지 시각) 주당 30센트의 현금 배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초 팬데믹 이후 첫 배당이다. 2019년 당시 디즈니는 88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고, 2020년 초에 주주들에게 배당을 지급한 바 있다.

디즈니 회장인 마크 파커는 지난 한 해는 전략적 구조조정과 장기적 성장에 집중했던 해였다고 밝히며, 미래에 지속해 투자하고 의미있는 가치 창출을 하게돼 기쁘다고 설명했다.

마켓워치는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의 압력에 따라 첫 배당을 선언했다고 분석했다. 펠츠는 디즈니의 배당금 지급을 촉구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