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자회사 헤이듀드 추세 긍정적 ‘매수’-윌리엄스트레이딩

  • 등록 2024-08-23 오전 12:20:51

    수정 2024-08-23 오전 12:20:5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윌리엄스트레이딩은 22일(현지시간) 캐쥬얼 슈즈 제조 기업 크록스(CROX)에 대해 자회사인 의류 브랜드 헤이듀드의 새로운 스폰서십 계약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샘 포저 윌리엄스 애널리스트는 크록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33달러에서 163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목표가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6%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크록스의 주가는 2.13% 상승한 143.60달러를 기록했다.

포저 애널리스트는 “배우 시드니 스위니를 헤이듀드 대변인으로 영입한 것이 헤이듀드의 부정적인 매출 추세를 역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저 애널리스트는 “크록스가 장기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역사가 헤이듀드에서도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윌리엄스에 따르면 마케팅 강화는 크록스와 헤이듀드의 신규 제품 라인업과 맞물려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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