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큐테라, 자빌과 계약 미갱신…주가↑

  • 등록 2024-03-07 오전 1:24:01

    수정 2024-03-07 오전 1:24:0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큐테라(CUTR)는 6일(현지 시각) 자빌(JBL)과의 제조 서비스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큐테라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자빌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재고 문제 등을 청산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자빌에 1950만달러를 상환하고, 1350만달러 규모의 재고를 다시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회사의 상환액 1950만달러에는 계약 미갱신과 관련된 비용 570만달러가 포함됐으며, 30만달러의 장비비용도 포함됐다.

큐테라의 주가는 2% 상승해 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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