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은행 직불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즉시 디지털 결제를 가능하게 하며, 자동 이체 거래보다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는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US뱅코프를 포함해 800개 이상의 금융 서비스 기업들이 페드나우 사용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벤모의 소유주인 페이팔홀딩스와 캐시앱·스퀘어를 소유한 블록, 그리고 할부 결제 기업 어펌과 같은 핀테크 기업들과 점점 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