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금리인하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수치를 2%까지 도달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매우 강력하게 믿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특히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슈미트 연은 총재는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과도하게 제한적인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신중한 입장을 이어갔다.
2024년 09월 13일 금요일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2% 목표 도달에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금리인하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수치를 2%까지 도달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매우 강력하게 믿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고용시장이 다소 냉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물가 안정을 위해) 할 일이 더 많은 상황”이라며 “그러면서도 현재 4%대 초반의 실업률 수준과 3.5%대까지 하락하는 것은 어느정도 인지 등을 더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슈미트 연은 총재는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과도하게 제한적인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신중한 입장을 이어갔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금리인하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수치를 2%까지 도달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매우 강력하게 믿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특히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슈미트 연은 총재는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과도하게 제한적인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신중한 입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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