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 단기적 주가 상승 모멘텀 충분 ‘비중확대’ - JP모건

  • 등록 2024-10-22 오전 3:00:57

    수정 2024-10-22 오전 3:00:5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샤오펑(XPEV)이 단기적인 모멘텀에 힘입어 주가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18일 종가 대비 약 3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닉 라이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연말까지 긍정적인 업종 전망과 함께 샤오펑의 새로운 제품 전략, 내부 기술 발전, 견고한 3분기 실적 및 4분기 모멘텀 지속 등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주 예정된 샤오펑 ‘테크데이’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파워트레인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에는 확장형 전기차와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차세대 자율주행 전략 발표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샤오펑의 미래 자율주행 차량에 사용할 내부 칩 활용 등 전략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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