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임핀지·루멘텀, AI 데이터센터 수요 강력 ‘매수’ - 서스퀘어하나

  • 등록 2024-10-22 오전 3:15:42

    수정 2024-10-22 오전 3:15:4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서스퀘어하나에서는 엔비디아(NVDA)와 임핀지(PI), 루멘텀홀딩스(LITE)에 대해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목해야 할 종목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160달러로 유지, 260달러로 상향, 80달러로 상향했다.

21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롤랜드 서스퀘어하나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로 인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다만 자동차와 산업 부문에 노출된 기업들은 모멘텀이 둔화되기 시작하면서 광범위한 역풍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된 수요는 여전히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하이퍼스케일러(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업체)의 자본 지출 조정이 올해 하반기 및 내년까지 회사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AI 서버용 엔비디아 GPU를 둘러싼 경쟁은 트랜시버와 같은 네트워킹 부품 및 레이저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계속해서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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