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벡터 캐피털, 라이브퍼슨 지분 보고…주가 12%↑

  • 등록 2024-03-08 오전 4:22:31

    수정 2024-03-08 오전 4:22:3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벡터 캐피털은 7일(현지 시각) 라이브퍼슨(LPSN)의 지분 12.37%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벡터 캐피털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회사의 운영, 성과 및 계획과 관련된 특정 비공개 정보를 논의하기 위해 라이브퍼슨과 기밀 유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벡터는 기밀 유지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법적 문제로 재무 건선성 우려가 커지며 10% 넘게 급락했던 라이브퍼슨의 주가는 현재 12% 급등해 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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