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투자은행은 “테슬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식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안정화된 가격과 완전 자율주행으로 인한 수익증가, 에너지 저장기술 부문 등을 고려했을 때 이번 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지난 세 분기 연속 전망치를 밑돈 가운데 최근 2분기 인도량 증가로 테슬라에 대한 투심이 살아난만큼 시장은 그만큼 실적에 대해 기대감도 키운 상태다.
한편 장 초반 상승 출발했던 테슬라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38분 주가는 전일보다 0.17% 밀린 252.20달러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