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심보틱, 영업손실 기록…주가 ‘뚝’

  • 등록 2024-02-07 오전 1:28:11

    수정 2024-02-07 오전 1:28:1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심보틱(SYM)은 6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심보틱은 이번에 3억 6850만달러의 매추 ㄹ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2억 630만달러보다 증가했다. 시장의 예상치인 3억 6820만달러보다도 상회했다. 영업손실은 193만달러를 기록해, 주당 2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719만달러의 영업손실과 12센트의 주당순손실보다도 적은 수치다. 회사는 5개의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고, 3개의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서 1분기 손실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2분기에 4억~4억 2천만달러의 매출을 전망했다. 심보틱의 최고경영자(CEO)인 릭 코헨은 지속적으로 회사를 혁신하고 배표 역량을 구축해 이해관계에 있는 이들의 성장과 수익성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심보틱의 주가는 23% 급락해 3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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