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글렌코어의 텍리소스 인수 승인…텍리소스 주가↑

  • 등록 2024-07-06 오전 1:53:41

    수정 2024-07-06 오전 1:53:4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스위스 광산업체 클렌코어가 캐나다 광산업체 텍리소스(TECK)의 제강 석탄 사업부를 69억달러에 인수하는 것을 캐나다 정부가 승인했다는 소식에 5일(현지시간) 텍리소스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텍리소스의 주가는 1.74% 상승한 50.98달러를 기록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텍리소스는 매각 수익금으로 20억달러 상당의 주식을 재매수하고 단기 구리 성장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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