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고용지표 발표 후 금리인하 압박 더 받을 것"

  • 등록 2024-07-06 오전 2:00:05

    수정 2024-07-06 오전 2:00:0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6월 고용지표 공개이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금리인하 압력을 더 받게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는 이날 X에 올린 글을 통해 “실업률이 상승하고 임금 상승률은 둔화되고 있다”며 고용시장이 식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해당 리서치는 “연준이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면 오는 9월 단행할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야만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연준은 이달 30일부터 양일간 통화정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다음 회의는 9월 17일과 18일 갖게 된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실업률은 4.1%로 예상치 4.0%를 상회했으며 같은기간 비농업고용은 20만6000명으로 전망치 최대 20만명은 웃돌았으나 꾸준히 감소추세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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