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타로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 주당 43달러에 피인수

  • 등록 2024-01-19 오전 4:33:00

    수정 2024-01-19 오전 4:33:0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타로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TARO)는 18일(현지 시각) 지배주주인 선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에게 인수된다고 밝혔다. 인수액은 주당 43달러로, 전액 현금 지급된다. 이같은 내용은 타로 파마슈티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으며, 2024년 상반기에 모든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5월에 선 파마슈티컬은 주당 38달러에 타로 파마슈티컬을 인수하려는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 선 파마슈티컬은 타로 파마슈티컬의 지분 78%를 보유하고 있었다.

앞으로 합병이 완료되면 타로 파마슈티컬은 비상장으로 전환되며, 뉴욕증시서 거래되지 않는다.

타로 파마슈티컬의 주가는 2% 상승해 4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