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FMC, 수요 약화·일회성 비용↑…실적 타격에 주가↓

  • 등록 2024-02-07 오전 2:15:31

    수정 2024-02-07 오전 2:15:3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FMC(FMC)는 6일(현지 시각)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FMC는 농업 과학 회사로, 작물 보호 및 잔디 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다양한 제초제 및 해충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FMC는 북미 수요가 약화하며 실적이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매출은 11억 5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은 1.07달러다. 시장의 예상치인 12억 5천만달러의 매출과 1.09달러의 순이익보다 밑도는 수치다. 스위스 자회사에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타격을 받았다.

FMC는 다음 분기 준당순이익은 21센트~43센트로, 매출은 9억 2500만~10억 8천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에 제시했던 수치보다도 낮은 수치다.

FMC의 주가는 10% 급락해 5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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