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5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주요 성장 요인으로 아마존의 핵심 소매 사업, AWS, 광고 운영 등에서의 견고한 실적을 꼽았다.
번스타인은 소매 운영 전반에서의 효율성 증가와 AWS의 강력한 전망에 힘입어 2025년까지 아마존의 영업 마진이 11.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2026년 영업이익(EBIT) 추정치를 996억달러로 높였다.
광고 수익도 또 다른 긍정적인 요인으로 언급되며, 높은 마진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연간 약 2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