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우버, 52주 신고가 경신…예약 건수↑

  • 등록 2023-11-08 오전 5:10:03

    수정 2023-11-08 오전 5:10:0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우버(UBER)가 7일(현지 시각)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해 정규장 거래 전에는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었다.

우버는 이번에 92억 9천만달러의 매출과 10센트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95억 2천만달러의 매출과 12센트의 주당순이익이었다.

다만, 예약 건수와 가이던스는 모두 좋았다.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35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연말에 강력한 수요를 전망했다.

시장의 예상치보다도 높은 365억~375억달러의 총 예약액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우버의 주가는 3.33% 상승해 49.74달러에 거래 중이다. 우버는 장중에 50.04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