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포드,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 ‘축소’…주가↓

  • 등록 2023-11-22 오전 5:24:45

    수정 2023-11-22 오전 5:24:4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포드(F)가 21일(현지 시각) 미시간 배터리 공장 계획 규모를 축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는 CATL과 함께 약 35억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공장은 포드가 전액 출자하는 자회사 형식으로, LFP 배터리 생산을 위한 것이었다.

다만, 인건비가 상승하고 전기 자동차 전환 속도가 더뎌지면서 이 같은 계획을 축소한 것이다. 다만 축소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포드는 연간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40% 줄인 시간당 20기가 와트로 변경하고, 일자리를 2500개에서 1700개로 줄인다고 밝혔다.

포드의 주가는 1.5% 하락해 10.1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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