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 상승한 251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한 가지 주가 랠리 요인은 성장하는 부문인 에너지 저장 사업이다.
모건 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테슬라는 2분기에 긍정적인 인도량, 33,000대의 낮은 재고, 그리고 대규모 보관량 증가를 기록했다”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회사가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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