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드번 애틀랜틱의 애널리스트인 해밀턴 파버는 두 기업에는 중대한 하방 요인이 있다고 꼬집었다. 광고 지출이 낮아짐으로써, 두 기업의 광고 매출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실제로 두 기업은 광고에 민감한 기업으로, 관련 매출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 나온 바 있다.
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레드번 애틀랜틱은 11일(현지 시각) 파라마운트(PARA)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레드번은 파라마운트를 ‘매도’로, 워너 브라더스를 ‘중립’으로 하향했다.
래드번 애틀랜틱의 애널리스트인 해밀턴 파버는 두 기업에는 중대한 하방 요인이 있다고 꼬집었다. 광고 지출이 낮아짐으로써, 두 기업의 광고 매출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실제로 두 기업은 광고에 민감한 기업으로, 관련 매출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 나온 바 있다.
파라마운트의 주가는 6% 급락해 13.2달러선에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4% 급락해 10.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래드번 애틀랜틱의 애널리스트인 해밀턴 파버는 두 기업에는 중대한 하방 요인이 있다고 꼬집었다. 광고 지출이 낮아짐으로써, 두 기업의 광고 매출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실제로 두 기업은 광고에 민감한 기업으로, 관련 매출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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