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찰스 슈왑, 현금 잔고 증가…주가 6%↑

  • 등록 2023-12-15 오전 5:22:37

    수정 2023-12-15 오전 5:22:3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찰스 슈왑(SCHW)은 14일(현지 시각) 지난 11월 동안 거래 현금 잔고가 50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월 현금 잔고 증가 규모다. 이에 찰스 슈왑의 주가는 6.3% 급등해 70.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찰스 슈왑은 지금까지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고객들이 현금을 고수익 채권이나 마켓 펀드로 옮기는 ‘현금 이동’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특히나 올해 초에 지역은행 위기 당시에도 언급됐던 문제 중 하나였다.

이뿐만이 아니라 금리 하락을 찰스 슈왑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은행주에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SPDR 지역은행 ETF는 5% 넘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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