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타벅스 전 CEO 슐츠, 행동주의펀드 엘리엇 지분 매각에 반대”

  • 등록 2024-07-27 오전 7:03:12

    수정 2024-07-27 오전 7:03:1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파이낸셜 타임즈(FT)는 26일(현지시간) 전 스타벅스(SBUX) CEO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와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간의 잠재적인 합의에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벅스 지분 20억 3천만 달러로, 6번째로 큰 주주인 슐츠는 일부 이사회 멤버에게 엘리엇 지분 매각에 대한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41년간의 협회 활동 동안 슐츠는 스타벅스를 원두만 판매하는 소규모 회사에서 86개 시장에 36,000개 이상의 매장을 둔 글로벌 커피하우스 체인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4월에 스타벅스가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슐츠는 링크드인에 스타벅스가 미국 내 사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