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재향군인회, 학생·軍장병 복지 증진 '맞손'

  • 등록 2022-03-26 오전 9:35:28

    수정 2022-03-26 오전 9:35:28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진대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학생과 장병 복지 향상에 힘을 모은다.

(사진=대진대학교 제공)
대진대학교는 지난 25일 임영문 총장과 김진호 재향군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진대가 적극 지원하고 동두천재생병원 개원 시 국군장병에게 의료서비스 혜택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임영문 총장은 “대진대와 재향군인회가 서로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국군장병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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