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애플, 이례적 아이폰 가격 인하 조치에 주가↓

  • 등록 2024-01-17 오전 5:20:02

    수정 2024-01-17 오전 5:20:0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애플(AAPL)의 주가는 16일(현지 시각) 열린 뉴욕증시에서 1.6% 하락해 18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애플의 아이폰 할인으로 인한 수익성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주요 외신들은 분석했다. 애플은 중국서 일련의 제품에 대해 할인 행사에 들어갔는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조치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2월 18일부터 21일 사흘간 아이폰15의 가격은 70달러 인하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맥북 에어 모델의 가격은 약 112달러 인하했다.

CNBC는 이를 두고 샤오미와 화웨이와 같은 현지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온 인하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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