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G6)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TV 부문 ‘최고 제품상(The Best of CES category Best TV Product)’을 받았다.
LG전자 올레드 TV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부문에서 ‘최고 제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엔가젯’은 뛰어난 HDR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엔가젯’은 CES에 출품된 제품들을 14개 부문으로 나누어 최고 제품상을 수여한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Award)’에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올레드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은 숨을 멎게 한다”며 극찬했다.
‘와이어드(Wired)’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최고 제품상’을 수여했다. ‘와이어드’는 “불가능할 정도로 제품 두께가 얇고, 화질이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완벽한 블랙을 구현해 규격과 장르를 뛰어넘는 HDR(High Dynamic Range)를 극대화한다. 두께 2.57mm의 얇은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은 예술작품을 연상시킨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도 ‘리뷰드닷컴’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또, ‘테크레이더(Techradar)’, ‘데일리 텔레그라프(Daily Telegraph)’도 이 냉장고에 최고 제품상을 수여했다. 이 제품은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노크하면 냉장고 속 내용물을 볼 수 있고,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등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LG전자는 이번 ‘CES 2016’에서 CES 혁신상을 포함해 모두 50여 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인 안승권 사장은 “‘LG 시그니처’의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이 인정 받은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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