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니콜라 설립자 트레버 밀턴, 4년형 선고

  • 등록 2023-12-19 오전 5:08:32

    수정 2023-12-19 오전 5:08:3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니콜라(NKLA)의 설립자인 트레버 밀턴이 18일(현지 시각) 사기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은 검찰이 요구했던 11년보다 훨씬 낮은 형량인 4년형을 선고했으며, 1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 트레버 밀턴은 재산의 일부를 몰수당할 수 있다고 CNBC는 설명했다.

로이터 통신은 밀턴이 선고를 받기 전 에드가 라모스 판사에게 “나는 누구에게 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의 주가는 6.2% 하락해 85센트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