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씨티·BofA, 투자의견 상향에 주가도↑

  • 등록 2024-01-31 오전 5:11:23

    수정 2024-01-31 오전 5:11:2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모건스탠리는 30일(현지 시각) 일부 대형 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의 씨티그룹(C)의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로까지 상향했다. 또, 뱅크오브아메리카(BAC)의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두 은행의 미래 실적을 낙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씨티그룹의 주가는 5.4% 상승해 57.0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씨티그룹은 오늘 장 중에 57.09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3.72% 급등해 34.8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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